설교

설교(요10:1-16): 섬김과 상생(相生)

stevision 2014. 5. 27. 10:36

>>이 설교는 원래 그 내용이 실명으로 되어 있었는데 명예훼손이라며 daum에 금지게시 요청이 된 것이라 실명 대신 가명, 가칭을 사용하여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2007년 3월 28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섬김과 상생(相生)

말씀: 요10:1-16

 

 

 

>>...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느니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

 

요즘 MBC에서 ㅇ** ㅅ**교회 ㅈ** 목사와 ㄱ*교회 ㄱ*ㄷ 목사에 관해 폭로성 방송을 내보낸 후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혹자는 ㄱ*ㄷ 목사가 평소에 정부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해 이번 일을 두고 좌파정부가 의도적으로 보수주의 성직자를 흠집내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보이고도 있습니다. 어떤 자는 전에 젊은 여대생들을 농락한 이단 JM*교주를 아직도 사람들이 계속 따르는 것과 ㄱ*교회 교인들이 아직도 ㄱ*ㄷ 목사를 따르는 것이 이단들의 일맥상통하는 특성이 아니겠냐는 식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요즘 TV 뉴스에 보니 자식의 취직에 관여한 청와대 공무원이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냈다고 합니다. 공무원도 자신이 근무하는 청와대에 누를 끼칠까봐 자신의 과오에 대해 책임을 지고 깨끗이 물러나는데 소위 기독교 성직자라는 자들이 사회의 온갖 지탄을 온몸에 다 받고 있으면서 계속 ‘나 잘못한 것 없소이다’라는 태도로 자리를 꾹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온 국민들은 기독교가 후안무치한 종교라 가슴속 깊이 새겼을 것입니다.

    

결국 돈(ㅈ 목사, ㄱ 목사)과 성(性)(ㄱ 목사)문제였습니다. ㄱ*ㄷ 목사의 친형 ㄱㅅ* 목사가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세우는 것을 본받아 ㄱ*ㄷ 목사도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세웠나봅니다. 옛날에 수원에 있는 어떤 큰 감리교 교회 목사가 자기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더니만 그게 감리교 대형교회의 전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성직자는 교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외치다 일반인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것은 그 자체가 면류관이지요. 그러나 돈 문제와 여자 문제와 교회세습문제로 일반인들에게 꼴사납게 느껴졌다면 이는 나쁜 열매이고 나쁜 나무이지요. 물론 사람이 다 장단점이 있고, 털어 먼지 나지 않는 자가 없지요. 사람들이 오해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털어도 털어도 계속 먼지가 나오면 그것 참 문제 아닙니까? 종교개혁시대 루터를 비롯한 선각자들은 교황과 그 졸개들을 그렇게도 규탄을 했건만 교황은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물론 종교개혁을 계기로 교황들의 정신상태가 좀 개선되기는 했으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입니까? 요즘 교황들보니 인품도 있고 겸손해 보이더군요. 지금 제가 한국의 개신교 교황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는 것이 아마 루터가 당시 로마의 교황님을 생각할 때의 그 기분과 같은 것이겠지요.

 

개신교 CTS TV를 보면 위에 언급된 세 분의 교황님들의 용안(龍顔)들을 자주 뵙게 되는데, 대한민국 개신교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해집니다. 돈신(神)이 한국 개신교를 꽉 쥐어잡고 있어서 용(龍)의 얼굴(顔面)이 전파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고 있군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CTS 방송국 직원도 먹고살아야 하잖아요. 극동방송 직원도 먹고살아야 하잖아요. 그나마 교황님들께서 이단사설(異端邪說)을 퍼트리고 있지는 않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물론 이단사설을 말했다가는 당장 그 좋은 자리에서 쫓겨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면 IQ가 좀 모자라는 교황이겠네요.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완고한 불순종은 이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위이단도 있다는 말이지요. 역시 우리 예수님이시군요.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입으로 가르친 것은 그대로 따르고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우리에게 당부하셨지요. 세상에는 성경 지식에 능한 자가 있어 교리이단은 아니나, 자신은 남을 가르친 대로 행하지 않는 행위 이단이 있음을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제가 볼 때 다행스런 것은 대한민국의 몇몇 교황님들께서는 분명한 행위이단자들이지만 설교만큼은 성경에 기초하여 정통교리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이들을 계속 살려두고 계신 것입니다. 용(龍)들께서 자원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겠다는데 굳이 말릴 필요가 있습니까? 그 용들께서 호의호식하며 사는 것은 당연히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한 품삯을 받는 것이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 용의 아들은 성직자의 길에 들어서지도 않고 뭔 사정이 있는지 외국으로 탈출해 있고, 다른 두 용들의 아들들은 성직을 장악하고 있으나 그리 썩 신통한 카리스마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두 풋내기들이 대한민국 영계를 뒤흔들만한 재량은 갖추지 못했으니 열심히 날뛰다가 제풀에 죽어 사그러들겠지요. 사실 그들이 그렇게 호강하며 성장했으니 무슨 인생의 깊이를 알겠으며 고차원적 신앙을 알겠습니까? 물론 설교 작성을 보좌해 주는 유능한 인재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돈이 많으니 그나마 큰 교회 담임목사 체면은 유지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알만한 분들은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양들은 절대 마귀의 음성을 듣지 않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이비 이단 교주나 정통교회 안의 행위이단자들을 옹호하며 따르는 핵심 무리들은 예수님의 양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마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정통 교회 밖의 이단 교주들을 보좌하는 핵심 멤버들 가운데는 아예 종교심이 없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단 교주로부터 봉급을 받아 살기 위해 온갖 경건 쇼를 다 하며 종교인 행세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경건한 모습과 이들의 교주에 대한 충성을 보며 순진한 자들은 덩달아 그 교주를 하늘처럼 떠받듭니다. 사기도박판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바람잡이들이지요. 그런데 저 개신교 교황들의 개인착복을 묵인하는 장로들은 도대체 어떤 자들이야? 사회에서 아무리 ‘너희 교주 종교사기꾼이고, 너 지금 속고 있다’라고 말하고, 다른 정상적인 교회에 나가는 자들이 아무리 경고를 해도 듣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 자들이고, 이들은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 개신교 교황님들이 마음에 쏙 들어 그들을 따르는 자들은 개신교 교황님의 배후에 있는 영(靈)에 속한 자들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원래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인데...

 

다만 우리는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목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목자로 알고 그분의 말씀만 듣고 따라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개신교 교역자 여러분, 세 교황들의 목회철학과 방식과 수단을 따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본심을 시험하고 계십니다. 양적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저 세 교황들의 목회를 따라 목회할 것인지, 수적 부흥은 좀 지체되더라도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정직하고 양심적인 목회를 할 것인지 여러분 스스로가 결정해야 합니다. 전체 교인의 수는 한정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목회자들께서 저 세 교황님들의 목회방침만 따르다가는 공멸합니다. 수만의 교인을 확보한 저 교만하고도 완고한 세 교황들 때문에 공개적으로 기독교가 썩은 종교로 매도되는 것을 볼 때 정말 정말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 개만도 못한 탐욕스런 세 교황들이 지금의 기독교 전체를 자신들의 똥으로 발라놓았습니다. 저 가증스런 세 교황들이 만약 신앙의 양심이 살아있는 예수님의 종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눈물로 회개하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 겸허히 산속에서 기도하는 자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니 이들의 정체가 분명한 것이지요. 자신들 때문에 전체 교회가 비난받는 것은 전혀 관심밖의 일이랍니다! 세 교황들의 말씀에 은혜를 받아 자신의 믿음이 자라나고 세상적 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세 교황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팔아 가지고 자신의 탐욕을 채웠을 뿐입니다. 저 세 교황들이 “내 말은 내 사사로운 말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이다”라고 말한 것은 그야말로 정직한 말입니다. 그들이 한 모든 말은 그들의 말이 아니고 성경말씀이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바로 이 성경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복을 준 것입니다. 그들이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감동을 받고 복을 받았다고 해서 그들을 주의 종으로 믿고 섬기면 안됩니다. 혹시 분위기 때문에 겉으로 섬기게 되더라도 절대 그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믿지는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행위 이단자들이 그 말씀을 선포해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읍시다. 예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당부는 바로 “섬김과 상생”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니라(요10:10).” 예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게 아니라 사람을 섬기고 자신의 목숨을 만인의 대속을 위한 속죄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내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한 목회를 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양이 올바로 자라나게 지도를 해야 바른 섬김의 목회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교회들의 동반부흥을 위한 섬김과 상생의 목회를 해야 합니다. 좀 더 겸손한 목회, 좀 더 희생적인 목회를 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저 세 교황들의 마지막 추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를 따르는 국가에서 탐욕의 목회를 하면 저런 모습으로 악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지요.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부정직한 목회를 하면 저렇게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TV 매체들을 통해 공개적으로 저들의 최후 꼬락서니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결론은 ‘이를 본받지 말라’입니다.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3절).” 앞으로 새로 목회하실 분들은 세례교인 300명 정도를 최대 세례 교인수로 해야 할 것입니다. 세례교인 300명과 그 가족까지 다 알고 있어야 예수께서 자기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정말로 돌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교회가 더 커지면 나눠야지요. 세포도 내용이 꽉 차면 분열을 합니다. 교회도 수가 차면 세포분열을 해야 합니다. 교회를 새로 세울 여력이 없으면 더 이상 교인을 받지 말아서 이웃 작은 교회들도 좀 자립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 합니다. 세례교인 100명 정도만 돼도 성공한 목회입니다. 옆 교회 목회자의 자녀가 대학 등록금이 없어 고생하면 가까운 몇몇 교회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그 가난한 교회의 목회자도 같은 주님의 종이 아닙니까? 부목사들을 아예 담임목사를 이을 자로 뽑아 놓아 새로운 교회 개척에 대한 부담도 없애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부목사 생활하고 있는데 담임 목사가 새파란 젊은이를 후계자로 삼으면 그 부목사는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이제 한국에는 교회가 들어설 만큼 들어섰으니 새로운 장소에 교회를 새로 짓는 것은 사실 과잉투자입니다. 이제 부목사들도 은퇴 때까지 한 교회에 있으며 교회에 부임한 순서에 따라 담임 목사직을 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 20년 이상 한 교회에서 목회 한 분들에게는 은퇴 후에 어느 정도 생활의 터전을 마련해 드리고 그분들이 사망하시면 그것을 그 교회에 반납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부목사가 담임목사의 뒤를 이을 능력이 없다고 담임목사직을 계승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 안되겠지요. 그러니까 청빙할 때부터 장차 담임 목사직을 이어받을 분을 모시라는 말입니다. 후에 부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을 계승할 수 없다고 이상한 말을 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에게서 돈을 강제로 걷어 그 부목사님께 새 교회를 지어주게 해야 할 것입니다. 교인들이 참 문제입니다. 사실 위의 세 교황들이 탄생한 것도 교인들이 신앙의 본을 보이는 자들보다는 귀에 즐거운 설교 잘 하는 자들을 선호해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부패에는 교인들의 탐욕도 한 몫을 했습니다. 설교의 재미와 감동만 추구하는 탐욕. 하나님의 말씀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팔다리까지 가야 합니다.

 

여러분, 이후의 한국 교회는 저 탐욕스런 세 교황들의 가르침을 따르면 안됩니다. 탐욕스런 하나님의 백성은 아간 -> 아나니야와 삽비라 -> 중세 교황 -> 현대 개신교 교황으로 이어졌습니다. CTS 방송에서 어느 목사님께서 “제가 큰 교회 목사님들을 비판했을 때에는 우리 교회에 성도가 오지 않았는데, 제가 마음을 고쳐먹어 그 목사님들에게 복을 빌어줬더니 그제서야 우리 교회에 성도가 몰려오더군요”라고 간증을 하시더군요. 정신차립시다! 교회 돈 횡령하고 지탄을 받아가며 자식에게 담임목사직 세습시키는 자에게 복을 빌어주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짓입니다. 왜 교인 수가 많아지는 것을 기독교 진리의 잣대로 삼습니까? 수많은 개척교회 목사님들께서 타인을 비판하지도 않으며 양심껏 열심히 목회했는데 부흥시키지 못하고 목회 실패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전에 대형교회 목사님들을 비판하던 태도를 바꾸고 복을 빌어주니 교회가 그제서야 부흥됐다? 그러니 망나니짓을 하는 개신교 교황님들을 군소리하지 말고 계속 떠받들어야 한다는 겁니까? 저 세 개신교 교황들은 우상입니다. 교회부흥우상! 저 자들에게 아부하며, 저 자들의 인품을 사모하며, 저 자들의 목회철학을 성경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예수께서 교인 수 늘려주신 것을 저 교회부흥우상들에게 감사하는 격이 아닙니까? 성령충만치 못한 목사 같으니라고... (물론 대형교회 목사님들이라고 다 저 세 교황들같지는 않지요. 개중에는 존경할만한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이제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기존의 목회철학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정말 존경받을만한 분들이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서로를 섬기며 서로를 잘 살게 해주기를 원하십니다. ‘섬김과 상생’이 바로 예수께서 주시는 새 시대 우리의 표어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를 말씀으로 바로 섬기며, 성도는 목회자를 예수님의 종으로 바로 섬겨야 합니다. 큰 교회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잘 살아나게 도와줘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의 양이 되어 그분의 말씀만 듣고 순종하여 천국문으로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은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복이 임하길 원하나이다.

 

김종택(동토마햇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