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여고생 성폭행범 이동현 사이비 목사가 묵살한 하나님의 음성

stevision 2016. 8. 5. 18:56

요즘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이 과거에 자신이 가르치던 교회 여학생을 성폭행한 일로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난 이동현이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듣고도 묵살하고 그 여학생을 성폭행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동현은 "난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적이 없소"라고 대답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그 여고생을 성폭행하지 마라!"고 큰 소리로 말씀하셨는데, 영적으로 암흑 가운데 있던 이동현이 그 음성을 못알아 들었던 것이다.

 

그 여학생의 절규:

"난 목사님과 단둘이 한 방에 있는 것 싫습니다!"

"난 목사님과 모텔에 가는 것 싫습니다!"

"날 협박해서 성관계 하려 하지 마세요!"

 

이 여학생의 절규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거듭나지 못한 사이비 기독교인 이동현은 천둥과 같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묵살하고 부당하게 자신의 성욕을 채워 한 여자의 일생을 망쳐놓은 죄를 범하고, 드디어 이제부터 하나님의 지엄한 형벌을 하나 하나 받게 된 것이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고의로 남의 인생을 짓밟는 만행을 저지른 대가는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서 가득 채워놓으신 고통의 쓴 잔을 마시고< 최후 심판 때에는 영원히 눈물을 흘리며 지내게 될 판결을 받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복음의 기본률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복음을 맛보고 죄 사함 받은 후 >고의로 죄를 범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로 지옥행으로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 히6:4-8 -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렘3:4-5 -

4 지금 너는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오랜 친구'라고 하면서,

5 '하나님은 끝없이 화를 내시는 분이 아니다. 언제까지나 진노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면서, 온갖 악행을 마음껏 저질렀다." (새번역 성경)

 

기독교인이 되어 구원을 받은 후 고의로 중대한 죄(간음, 강간, 성직 세습, 성직 매매, 교회 파괴)를 범하면 '자신을 구원한 예수님의 보혈'을 능멸한 배교자가 된다. 이런 배교자를 구원할 구원의 피를 어디서 구한단 말인가?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자신이 고의로 능멸한 예수님의 보혈<로 그 배교의 죄를 씻겠다는 건가? 그래서 성경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다(6절)< 선언한다. 7절과 8절은 기독교인의 삶이 올바라야 구원이 완성됨을 말하고 있다. 땅(인간)이 비(복음)를 받아 유익한 것(선한 신앙의 열매)을 생산해야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반대로 땅이 비를 받고도 악한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하나님께 버림 받고, 저주 받고, 불사름 당한다. 즉 구원 받은 기독교인이 자신 안에 복음의 말씀이 있음에도 고의로 중한 죄를 범하면 그 자는 가룟 유다처럼 하나님께 버림 받고, 저주 받고, 불 같은 형벌을 받는다.

 

창녀가 복음을 받아들여 새 사람이 되어 성자처럼 살면 예수님께 무한한 영광이나, 기독교인이 타락하여 창녀짓보다 더한 죄(간음, 강간, 성직 세습, 성직 매매 등)를 범하면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은 배교자가 되어 하나님께 버림 받고 저주 받는다.

 

(이런 글을 읽으면 꼭 '죄 없는 자가 누구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라며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방해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의 종이 하는 >죄에 대한 책망<은 단순한 개인적인 돌 던짐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준엄한 말씀선포<이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 끌려 나온 간음한 여자<는 예수님을 배반한 여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여자였다. 그런 여자를 향하여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받고 구원 얻은 자가 예수님을 배반하여 고의로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교회에 해가 되도록 중죄를 범했을 때, 우리의 마땅한 태도는 그런 사악한 행위를 교회에서 제거해서 예수님의 교회를 온전히 보전하는 것이다. 교회는 예수님을 배반한 배교자를 두둔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 편에 선 자는 예수님을 배반한 자를 엄히 치리하는 일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