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10. 18. 다음 아고라)
그래서 화려한 모습의 미신 행위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아 불자를 일단 만들어 놓고,
세상은 헛된 것이라는 불교의 인생철학을 미사여구로, 교묘한 궤변으로 불자들에게 가르쳐서 거기에 쏙 빠지게 한다음,
온갖 고행의 과정을 불자에게 부과하여 멀쩡한 인간을 아주 거의 바보로 만들어 놓지.
그렇게 바보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훌륭한 불교인이다'라고 조금 추겨세우면 불교가 사람들을 속여먹은 게 대충 넘어가게 될 수 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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