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182

설교(막10:17-27): 선한 선생님 예수

(2007년 7월 4일, 동아 시사발언대) 제목: 선한 선생님 예수 English 말씀: 막10:17-27 >>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한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설교 2012.11.29

설교(시63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vs. 의인을 미워하는 자

(2011. 1. 18. 인터넷에 공개) 제목: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vs. 의인을 미워하는 자 – 시63편 – English >> 1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 물기 없이 메말라 황폐한 땅에서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이, 내가 주님을 찾습니다. 3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이 생명보다 더 소중하기에, 내가 입술로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4 이 생명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5 기름지고 맛깔진 음식을 배불리 먹은 듯이 내 영혼이 만족하니, 내가 기쁨에 가득 찬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9 나를 죽이려고 노리는 자는 땅 아래 깊은 곳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들은 칼을 맞고 쓰러지고, 그 주검은 승냥이의 밥이 될 것이다. 11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말문이 막힐 것이다.

설교 2012.11.29

설교(시62편): 소망(희망), 그 마르지 않는 샘

(2011. 1. 15. 인터넷에 공개) 제목: 소망(희망), 그 마르지 않는 샘 – 시62편 – English >> 1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2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5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그에게서 온다. 7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11 하나님께서 한 마디를 말씀하셨을 때에, 나는 두 가지를 배웠다.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12 ‘한결 같은 사랑도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주님,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설교 2012.11.29

설교(시61편): 소원을 말해봐

(2011. 1. 14. 인터넷에 공개) 제목: 소원을 말해봐 – 시61편 – English >> 2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5 주님은 나의 하나님, 주께서 내 서약을 들어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이 물려받을 유산을 내게 주셨습니다. 6 왕의 날을 더하여 주시고, 왕의 해를 더하여 주셔서 오래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7 주 앞에서 오래도록 왕위에 앉아 있게 하시고, 한결 같은 사랑과 진실을 주셔서, 그를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8 그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노래하며, 내가 맹세한 바를 날마다 이행하겠습니다.

설교 2012.11.29

설교(시60편): 왕이 해야 할 일

(2011. 1. 12. 인터넷에 공개) 제목: 왕이 해야 할 일 – 시60편 – English >> 1 하나님, 주께서 우리를 내버리시고, 흩으시고, 우리에게 노하셨으나, 이제는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인도해 주십시오. 5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7 길로앗도 나(하나님)의 것이요, 므낫세도 나의 것이다. 에브라임은 내 머리에 쓰는 투구요, 유다는 나의 홀이다. 8 그러나 모압은 나의 세숫대야로 삼고, 에돔에는 나의 신을 벗어 던져 그것이 나의 소유임을 밝히겠다. 내가 블레셋을 격파하고, 승전가를 부르겠다. 10 주께서 우리의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 11 사람의 도움이 헛되니, 어서 우리를 도우셔서, 원수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설교 2012.11.29

설교(시59편): 하나님의 복을 담는 그릇

(2011. 1. 11. 인터넷에 공개) 제목: 하나님의 복을 담는 그릇 – 시59편 – English >> 2 악을 지어내는 자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시고, 피 흘리기 좋아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3 그들이 내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강한 자들이 나를 치려고 모여듭니다. 그러나 주님, 나에게 허물이 있는 것도 아니요, 나에게 큰 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6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찾아 대면서, 성 안을 이리저리 쏘다닙니다. 17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기리는 노래를 새로 지어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은 내가 피할 요새,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

설교 2012.11.29

(설교:시57편): 불의(不義)의 병기 vs. 의(義)의 병기

(2011. 1. 6. 인터넷에 공개) 제목: 불의(不義)의 병기 vs. 의(義)의 병기 – 시57편 – English >> 1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주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의 날개 아래 그늘로 피합니다. 4 내가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들 한가운데 누워 있어 보니, 그들의 이빨은 창끝과 같고, 화살촉과도 같고,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과도 같았습니다. 5 하나님,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을 받으십시오. 8 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설교 2012.11.29

설교(시56편):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기

(2011. 1. 3. 인터넷에 공개) 제목: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기 – 시56편 – English >> 1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핍박합니다. 4.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그 어느 것이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8 나의 불안함을 주께서 헤아리시고, 내가 흘린 눈물을 주의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시오. 이 사정이 주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13 주께서 내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가 생명의 빛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닐 수 있게, 내 발을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설교 2012.11.29

설교(시55편): 안식을 누림

(2010. 21. 31 인터넷에 공개) 제목: 안식을 누림 – 시55편 – English >> 1 하나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간구하오니, 숨지 말아 주십시오. 3 저 원수들의 악담과 저 악인들의 억압 때문입니다. 진실로, 그들은 나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나에게 원한 맺힌 마음으로 분노를 터뜨립니다. 6 나는 말하기를 “나에게 비둘기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다면, 그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서 나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으련만. 7 내가 멀리멀리 날아가서, 광야에서 머무를 수도 있으련만. 13 그런데 나를 비난하는 자가 바로 너라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바로,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까운 벗이라니! 함께 두터운 우정을 나누며, 하나님의 집을 사람들과 어울려 드나들던 너라니! 22 ..

설교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