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서울 임마누엘 교회 김국도와 그 아들 김정국

stevision 2014. 8. 31. 14:29

오늘 임마누엘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김정국이가 담임목사이더군. 감리교 법은 분명 부자간의 교회 세습을 금하고 있다. 그럼에도 김국도는 후임자로 다른 자로 잠시 교회 담임 목사로 세우고, 얼마 후에 그 자를 내보내고 제 아들 김정국을 제 후임자로 세웠다. 징검다리 탈법 교회세습을 자행한 것이다.

 

높은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법을 싹 무시하는 자가 아합과 이세벨이지!

 

드디어 김국도가 미끼를 물었다. 하나님께서 저 자를 벌하시려 '교회 세습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아, 저 버림 받은 두 영혼! 하나님을 우습게 안 저 두 김(金) 부자(父子)는 제 꾀에 제가 넘어간 안타까운 케이스다. 하나님께서 저 영혼을 불쌍히 여기셨더라면 벼락을 내리셔서라도 교회세습을 막으셨겠지만, 저 영혼 버리시기로 작정하시어 교회세습의 순풍을 허락하셨던 것이다.

 

이 일과 관련하여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것은 없으나, 하나님의 종으로서 신앙 양심에 따라 나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임마누엘 교회에서 김국도가 원로목사직에서 물러나고, 그 아들 김정국이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나 다른 교회로 가지 않을 시에, 이 두 부자가 영원히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질지어다. 또한 이 블로그 글이 명예훼손이라며 게시금지 요청을 하여 공개를 방해할 시에 김국도 집안의 사람들 모두 지옥에 떨어질지어다. ...... 하나님의 종 김종택(Z^_stevision)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거룩과 교회의 존엄을 위하여 제가 선포한 말에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