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기독교 지도자님들 보세요

stevision 2012. 12. 8. 17:13

(06. 11. 10. 동아 시사 발언대)

 

지금 마귀의 세력이 기독교 핵심에까지 파고들어 기독교를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시립 도서관 신학서적들을 살펴보니 동성애 정신병자가 신학서적을 하나 내놓았더군요. 미국에 사는 정신병자인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인간이 막았다"라고 하더군요.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허락하셨는데 인간이 막았다는 말입니다. 이에 동조하는 정신나간 신학자들이 추천하는 글을 몇 개 달아놨더군요. 한국에 있는 정신병 증세를 보인 자는 이 책을 번역해 놓았더군요.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파괴되는 것을 방관하는 것은 지극히 불경스런 죄입니다. 기독교 교단의 감독님들이나 총회장님들께서는 산하 신학대학이나 신학교에서 동성애 정신병을 합리화하는 주장을 하는 자들을 가차없이 파면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직접 계시를 받아서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은 자라면 마땅히 그러한 자들을 척결해야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답시고 계속 그러한 짓을 하는 자들을 방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직무유기입니다. 집에 불이 났는데 불을 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묵상기도만 하며 하나님의 직접계시만 구하고 있는 게 정상적인 인간입니까?

성경에 하나님 말고 다른 신을 섬기자 꾀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죽이라고 했습니다. 동성애 정신병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고 말하는 자는 이에 버금하는 죄를 범한 자들이니 이런 정신병에 걸린 자들이 신학대학 교수 노릇을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아울러 신학대학 교수들 중에 부처의 가르침에 푹 빠져서 "부처님 가르침 중에..."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런 자들은 신학교나 교회 안에 부처 우상을 세우는 자들이니 불쌍히 여기지 마시고 교단이나 신학대학에서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서로 잘 아는 사이라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것을 계속 방관만 하고 계십니까? 직무유기하지 마시오. 가차없이 쫓아내시오. 성령께서 탄식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