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자식 있는 과부의 재혼 문제

stevision 2016. 5. 9. 08:28

(이 글은 이미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재혼하여 잘 살고 있는 재혼 가정과는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재혼하여 살고 있는 재혼부부와 그 가정은 거룩하고 복된 가정입니다. 다만 재혼, 특히 자식을 둔 과부의 재혼의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상황을 잘 판단하여 재혼하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남녀의 결혼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로 맺어지는 것이고, 이는 어느 한 쪽이 먼저 사망했을 때에도 유효합니다. 사망한 남편이나 사망한 아내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에 육체적으로 죽은 자나 산자나 구별 없이 다 산 자들입니다.

 

여자의 본분은 자신을 헌신적으로 사랑해주고, 또 귀한 생명의 씨를 주어 자기 생명보다 더 귀한 자식들을 낳게 해준 남편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혹시 먼저 죽었더라도 그 남편이 남겨준 자식을 잘 길러 훌륭한 인재로 키워 남편의 집안을 세우고 살리는 아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그 부인의 삶이 거룩하고, 경건하며, 보람있고, 천국에서도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남편이 자기보다 먼저 죽어 과부가 된 여인이 남편의 자식이 있음에도 다른 데로 시집가서 다른 자의 아내가 되면, 전 남편쪽 시댁과 전 남편의 명예는 보존되지 않고, 전 남편의 자식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불행한 세상을 살게 되고, 세상이 아름답지 못하고 가혹하다 생각하고 한탄하며 일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때론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한 상실감(자식들은 자신들이 아버지 집안 사람들이라 생각하기에 어머니가 재혼하면 다른 집안에 어머니를 뺏겼다고 생각함)과, 어머니에 대한 실망감(자식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함)과, 계부의 다정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본래의 남편의 자식이 비뚤어진 길로 가서 인생 망치는 수도 있습니다. 잠시 새 삶을 살고자 여자가 자식이 있음에도 재혼을 하면 전남편의 집안이 지켜지지 못하는 결과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처신입니까?

 

미혼인 처녀나 이혼한 여인은 총각이나 결혼한 적이 있는 남성과 자유롭게 결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혼한 여인은 전남편과의 >사랑과 신뢰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된 상태이기에 재혼에 있어 자유롭습니다.

 

자식 있는 아름다운 젊은 과부에 눈독들이고 있는 자 보세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봅시다.

* 당신이 사랑했던 아내가 다른 자의 아내가 되면 당신 기분 좋소?

* 당신 며느리였던 여인이 다른 집안에 시집가 살면 당신 기분 좋소?

* 당신의 자녀들이 다른 자에게 '아버지'라고 하며 살면 당신 기분 좋소?

 

당신이 아무리 거룩한 자라도 >사별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키며 자식들과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과부 여인<을 취해 당신 아내로 삼으려 한다면 그건 부당한 이기심입니다. 그런 착한 과부에게 자꾸 당신과 재혼하자고 보채면, 당신은 부당하게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부라고 함부로 건들면 큰코다치는 것을 내가 보았습니다. 어떤 나이 많은 홀애비가 어떤 나이 많은 과부를 건드리는 것을 내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후 얼마 시간이 지나 그 홀애비 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그 홀애비 불에 타 죽었습니다. 이건 진짜입니다! 과부라고 해서 정식 결혼관계 맺지 않고 함부로 건들면 간음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과부는 정당하게 재혼하지 않는 한 사별한 남편의 아내로 보십니다.

 

전남편(사별한 남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자식이 없는 과부는 자유롭게 재혼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식이 없으면 미리 아이를 입양 해서 함께 키워 두 부부의 삶을 거룩하고 풍성하게 하고 끝까지 서로에 대한 신의를 지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는 제때에 결혼하여 자식을 많이 낳고 살아야 딴 생각 않고 헛된 길 가지 않도록 조심하여 그 삶이 경건하고 보람있게 됩니다.

 

전 남편으로부터 사랑도 받고, 전 남편의 자식까지 낳은 과부가 굳이 재혼을 하겠다면 성경에 위배되는 것도 아니고, 바람 피우는 것도 아니며, 부정한 행위도 아니니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과부는 누구든지 정당하게 재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후회는 하지 마십시오!

​남편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어떤 여인의 삶이 결혼한 여자들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갑순이가 있었는데 아주 미인이었습니다. 얼굴이 예뻐 덕분에 많은 자들에게 부러움을 샀고 돈도 벌었습니다. 갑순이는 갑돌이를 만나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고 살았습니다. 갑돌이는 사업을 했고, 갑순이는 얼굴이 예쁜 덕에 돈벌이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갑돌이는 사업에 실패하여 빚을 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유명한 갑순이에게 사업에 실패한 백수 남편이 큰 치욕이 되었고, 갑순이는 자신이 번 돈을 남편의 채무를 갚는 데 쓰며 살 것을 생각하니 견딜 수 없었습니다. 갑순이는 갑돌이라는 골치덩어리를 저버리고 이혼을 합니다. 그런데 갑돌이의 생명의 씨로부터 얻은 자신의 아들은 너무 남자답고 대견하여 사랑스러워 자신이 양육합니다.

이 여자 갑순이에게 어떤 일이 닥쳤을까요? 갑순이는 다른 남자 철수를 만나 재혼했으나 그 자에게 사기를 당하여 많은 돈을 털리고 ​다시 이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자기 목숨보다 더 귀히 여기고 기뻐했던 그 아들이 결혼하여 딸을 남기고 갑자기 사고로 젊은 나이에 죽습니다. 갑순이는 하늘이 무너져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며느리가 재혼하여 다른 집안 사람이 되겠다고 했을 때 말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사업에 실패하고 젊고 예쁜 아내를 잃을 수 밖에 없었던 갑돌이가 입은 마음의 상처와 그 갑돌이 덕분에 얻은 귀한 아들을 하루 아침에 잃은 갑순이의 고통과 슬픔 중 어느 게 더 크겠습니까? ​그리고 사업에 실패한 남편을 저버린 여인이 그 남편 덕에 얻은 귀한 아들을 보며 평생 행복에 겨워 잘 먹고 잘 사는 게 공정한 것입니까? 그 남편은 홀로 빚 갚으며 아내와 아들 없이 외롭고 쓸쓸하게 살고 있는 동안에 말입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남편을 저버린 그 여인이 자기 며느리가 재혼한다고 했을 때 자기 아들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 살라고 요구할 수 있었겠습니까?

어떤 미녀 탈렌트는 어떤 잘 나가는 미남 운동선수​와 결혼하더니만, 그 운동선수가 은퇴해서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잠시 살고 있자 자기 체면이 구겨져서 견딜 수 없었던지 그 운동선수와는 이혼하고 결혼해서 낳은 아들은 자기가 키우더군요. 후에 무슨 자살의 영이 들렸던지 그 여자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더군요.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자들이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남편과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간음죄<를 범한 게 아니라면 이혼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과부가 된 여인들이여, 혹시 당신의 남편이 왜 일찍 죽었는지 생각해보지 않으셨습니까? 험한 세상에 처자식 먹여살리려 돈을 벌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때론 처자식을 먹여살리려 밖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죽음이었습니까? 처자식을 위해 생명을 바친 것 아닙니까?

어떤 여(女)권사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과거는 모르겠으나 이 여권사가 재혼한 것을 보면 아마도 남편은 중학생 정도의 아들(삼돌이)을 남기고 죽었는가봅니다. 이 여권사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아들 둘(영철이 영식이)을 둔 홀애비와 재혼했고, 아들 삼돌이를 데리고 두 번째 남편 집에 살았고, 재혼한 후 딸을 낳았습니다. 삼돌이와 영철이와 영식이는 교회에 출석했고 서로 형 동생 부르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삼돌이의 표정은 항상 어두웠고 자신감이 없어보였습니다. 왜 표정이 어두웠을까 생각해보면, 계부의 집에 얹혀 사는 자신이 초라해보였을 것이고, 어머니의 새로운 시댁에서 자신은 거추장스럽고 부담스런 외인이라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고, 어머니가 새로운 시댁에서 조금이라도 무시당하고 핀잔을 듣고 핍박을 받으면 안타깝고 화가 나서 그랬을 것입니다. 매일 가시방석 같은 집에서 사는 삼돌이의 마음이 편했겠습니까?

그런데 새로 낳은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두 번째 남편이 암으로 죽었습니다. 이 여권사는 5년 정도의 새로운 삶을 살고 삼돌이 외에 3 명의 자식의 장래를 떠맡는 짐을 지고 또 과부가 됩니다.

여자(과부)가 이미 첫 결혼으로 인한 과중한 짐(자식들)을 홀로 지고 있는데, 재혼까지 하면 새로운 집안이 자기에게 주는 무거운 짐을 덤으로 져야 합니다. 지겨운 시집살이 또 시작되고, 자식이라도 또 생기면 ... 아이고 골치아퍼! 게다가 새로운 남편의 성질이 더러운 것으로 드러나고, 시어머니까지 구박해대면... 결국 망신창이가 돼서 이혼하든지, 꾹 참고 살다가 여러 부류의 자식들 뒷바라지 하며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주고 나면, 나이 많은 남편이 먼저 늙어 병이 들면 그 힘든 병 수발 드는 짐을 져야 하고, 그 남편이 먼저 죽어 또 과부가 되는 수순을 밟겠지요.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직시하시란 말입니다! 물론 첫 시댁의 시부모님이 아프시거나 돌아가시면 처음 결혼해 낳은 아이의 친할아버지나 친할머니이시니 거기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재혼한 시댁의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병들거나 사망할 시에 며느리로서 모든 굳은 일 감당하는 짐을 져야 하겠지요. 첫 시댁이나 두 번째 시댁 사람들에게 욕 얻어먹지 않고 살려면 할 수 있습니까? 가장 큰 어려움은 새로운 남편에게 있던 아이들에게 아무리 잘 해줘도 '나쁜 계모' 소리를 들으며 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가 데리고 온 아이가 왕따 당하거나 시댁 사람들에게 핀잔이라도 듣는 것을 보는 날에는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겠습니까?

어떤 과부는 자식을 혼자 기를 수 없어 자식을 위해 재혼한다고 하지만 다른 자의 아내가 되어 자식의 기를 죽이며 자식을 기르는 것이 과연 더 나은 방법입니까?

그러니 자식이 있는 과부는 남편의 명예를 위하고 남은 자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복잡해지지 않은 성결한 자신의 삶을 위해서 재혼을 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일해 자식들 잘 길러 남편과 자신의 집안을 훌륭하게 완성하는 게 더 낫습니다.

​재혼해서 두 번째 시댁에서 마음 졸이며 사는 것보다야 얼마나 더 떳떳하고 멋지고 값진 삶입니까?

(남편이 죽었을 때 남겨진 아이는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과부는 남편에게 주었던 사랑을 전부 자식에게로 향하게 되어 그 자식이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환경을 잃고 어머니가 재혼한 집에 들어가 살 때 그 아이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따라서 어떤 홀애비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내게 새 아내가 꼭 필요하니 내 아내가 되어주시오<라고 간청해도, 그 청을 받은 과부는 자기 자식의 삶에 상처를 주면서까지 그 청에 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자식도 하나님의 자녀인데 어찌 다른 하나님의 일을 한답시고 자기 자식을 희생시킵니까? 더욱이 어른들이 아이를 위해 양보와 희생을 해야지, 어린 아이가 어른들의 삶의 편의를 위해 일방적으로 자신의 삶을 희생해야 합니까? 과부는 자기 자식이 맘 편안히 행복하게 살게 하여 바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자기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아내감은 노처녀, 이혼녀, 자식 없는 과부 중에서 찾아도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아이를 키울 수 없을 때, 혹은 재혼을 해야만 내 아이를 키울 수 있을 때에는 재혼을 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재혼한 부부는 그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잘 치료해줘야 합니다. 엄마는 "똘이(자식)야, 엄마 새 결혼해서 너 마음 상했지?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네가 양보해줘서 내가 새 아빠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단다. 이게 다 네가 양보해줘서 얻은 행복이다. 너도 엄마가 행복한 것 좋지?" 이런 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 줘야 합니다. 새 아빠 되는 자는 "똘이야, 새 아빠가 네 엄마 빼앗아서 너 기분 나빴지?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네가 양보해줘서 나 네 엄마 아내로 맞이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다 네 덕분이다. 네 엄마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말을 자주 들려줘야 합니다. 그리해서 엄마를 빼앗긴 것에서 오는 새 아빠에 대한 미움을 자신의 양보와 희생 정신으로 승화시키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상처입은 마음을 치료해주지 않으면 히틀러와 같은 무시무시한 괴물로 성장하는 수가 있습니다. 히틀러는 사생아로 태어났고, 계부 밑에서 자라나며 마음에 증오심을 키워 마침내 6백만이라는 유태인을 죽이는 자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둔 과부를 아내로 맞이한 자는 그녀가 데려온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특히 조심을 해야 하고 신경을 써야 하며, 자기의 아내가 된 여인을 고맙게 여기고 정결한 여인으로 여기며 헌신적으로 사랑해 줘야 합니다. 그 여인은 >자식이 있는데도 재혼했다<는 비난을 참고 견디며 당신을 위해 당신의 아내가 된 여인입니다. 재혼하길 잘 했다는 소리 듣도록 아이와 여인을 잘 보살펴 줘야 합니다.그리고 아내가 데려온 남의 집안 귀한 자식을 당신의 자식으로 입양하려 하지 마십시오. 다른 집안의 며느리를 당신 아내로 삼은 것도 작은 일이 아닌데 그 집안의 귀한 자손을 당신의 자식으로 삼으려 한다면, 이는 지나친 욕심입니다. 아내의 전 시댁 입장에서 보면 이 얼마나 원통한 일입니까? 남의 입장을 살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가급적 하면 안 됩니다. 당신의 아내가 당신에게 시집온 것은 순전히 그 여인의 자식의 양육을 위함이니, 당신 친자식 보다 더 그 의붓 자식을 위해주고 돌봐주어야 합니다. 그게 남의 집안 며느리를 자기 아내로 삼은 자가 취할 바른 양심적인 태도입니다. 그리고 방학 때에는 의붓 자식을 본래의 집안으로 가서 살게 해서 그 집안 사람들과의 교류가 단절되지 않게 해야 하고, 그 집안에 계신 어른께 효도를 해야 옳음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결혼생활 했던 여인이 남편과의 사별 후 독수공방을 괴로워하며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여생을 보내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기독교인들이라면 성령 안에서 모두 해결될 수 있습니다. 자식이 있는 과부라도 >남자의 사랑이 간절한 여인<은 맘에 드는 좋은 사람 만나 재혼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남들 눈치보며, 체면만 생각하며 속으로는 괴로운 눈물을 흘리며 혼자 외롭게 사는 것<보다 낫습니다. 슬픔에 젖어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습니다. 남편과의 사별 후에 독신이 자기 생활에 더 맞는 여인은 재혼 하지 않고 사는 것이 낫고, 독신 생활이 괴로운 여인은 재혼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각자 자기의 자유로운 결단에 따라 살아도 됩니다.

>>​재혼을 간절히 원하는 '자식 있는 과부'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배려로 좋은 남성을 속히 만나 행복한 삶을 사는 일이 있을지어다. ...... 하나님의 종 김종택(Z^_ste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