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종교의 가르침에 관심을 보이며 기독교 진리를 타종교 가르침으로 보완하려는 자.
- 그렇게 한가하면 성경이나 먼저 완전히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성도들 위해 기도나 더 하시오.
* 구원이 기독교 밖 타종교에도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배교자 목사
- 기독교인도 아닌 주제에 왜 교회에 몸담고 있나? 썩 꺼지시오!
*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다 출교된 정신나간 배교자 전직 목사를 두둔하는 발언을 자주 하는 자.
- 네 영혼이 매우 위태롭구나! 그런 건방진 짓하다가 하나님께 영원히 버림받는다.
* 하나님께 바쳐진 재물을 제멋대로 불쌍한 자들을 위해 쓰는 자
- 사람들은 너를 '사랑이 많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라 칭송하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너는 두 가지 면에서 도둑놈이다. 첫째, 하나님의 소유를 네 멋대로 취해 다른 자에게 주었으니 문자 그대로 너는 도둑놈이고, 도둑질한 재물로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으니 명예도둑놈이 아니더냐?
교회에서 가난하고 병든 자를 위한 모금을 할 수는 있으나,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은 교회 운영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거룩한 재물이다. 이 재물은 오직 교회 운영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성도들이 교회 헌금으로 불쌍한 성도를 돕자고 해도, 목사는 "교회가 그 성도를 위해 따로 모금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헌금은 거룩한 교회 운영에만 사용되어야 합니다"라고 가르쳐야 한다. 물론 교회 재정이 넉넉할 때에는 그 돈으로 불쌍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 수 있다.
목사가 성도가 불쌍하다고 하나님보다, 교회보다 더 그 성도를 우선시하고 위하고 돌봐서는 안 된다.
결론적으로 변질된 목사가 바로 위험하고도 쓸모없는 목사다. 이 변질된 목사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제법 많아서 '아량있고, 겸손하고, 열린 마음을 가졌고, 헌신적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목사'로 칭송받는다. 그러나 사실은 신본주의를 포기하고 인본주의에 감염된 쓸모없는 목사다.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저런 변질된 목사를 처단하시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저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일찍 데려가셨나보다"라고 또 오해를 한다. 못말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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