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정말 할일없는 짓이 무신론교 선전이다

stevision 2012. 12. 7. 14:13

 

(2004. 9. 23. 동아 시사 발언대)              English

 

무신론자가 효도를 외치는가? 기독교가 이미 효도를 장려하고 있다.

무신론자가 애국을 외치는가? 기독교가 이미 건전한 애국을 장려하고 있다.

무신론자가 인권을 외치는가? 무신론은 인권을 외칠 자격이 없다. 무신론을 신봉한 공산주의자들이 인권을 철저히 짓밟았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기독교의 머리돌인 예수께서는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자기 목숨을 희생하셨다. 성경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무신론자가 희망을 외치는가? 무신론은 희망을 외칠 자격이 없다. 많은 무신론자들이 절망 가운데 자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부활을 외친다. 기독교는 이 땅에서 죽어도 반드시 부활하여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소망을 준다. 예수께서는 친히 죽으셨다 부활하심으로 장차 부활할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다.

옛말에 서울 안가본 자가 더 큰소리친다고 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무신론자들이 뭘 말하고 있나 훤히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을 기독교인은 알고 있고, 그들이 체험하지 못한 것을 기독교인들은 체험하고 있다. 무신론자들이 종교가 무엇이고 신이 무엇이라 논하는 것이 웬말이뇨? 잠잠할지어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느니라!

기독교인들은 희망이 없는 절망적인 무신론적 삶에 진저리가 나서 오래 방황하다가 새 희망을 찾던 중 마침내 예수님을 만나 모든 것을 얻은 자들이다.

세상의 모든 좋은 가르침은 이미 기독교에 다 있다. 서구의 찬란한 정신문명은 기독교위에 세워졌다(특히 민주주의의 인권사상과 평등사상). 기독교인이 되면 세상 모든 것, 미래의 모든 찬란한 소망을 소유한다. 그러니 우리 기독교인들이 왜 빈껍데기 사이비 종교인 무신론에 귀를 기울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