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나 여름에 꽃다운 꽃을 내놓지 않았던 나무들도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꽃잎이 되어
나무 한 그루가 한송이 아름다운 꽃이 된다.
(11월 시흥시 정왕동)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나쁜 서울시장입니다. 그렇죠? (0) | 2014.11.13 |
---|---|
목사가 할 일 없고 배부르니... (0) | 2014.11.11 |
**교회 *** 목사는 경솔한 언행을 삼가시오 (0) | 2014.11.03 |
현 기독교 윤리학의 문제점 (0) | 2014.10.29 |
발 씻은 물 (0) | 201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