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간음과 강간의 위험성 - 롬8:5-6

stevision 2016. 6. 4. 15:58

롬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마약으로 폐인이 된 자들은 항상 자기가 첫 번째 마약을 투약한 때를 후회하게 된다. 단 한 번만 호기심으로, 그냥 기분 전환을 위해 마약을 투약했는데, 그 신기한 황홀한 경험이 자꾸 그를 마약에 손을 대게 해서 폐인이 된 것이다. 보통의 의지력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절제가 되지 않는 게 마약이다.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게 어찌 마약 뿐이랴!

여성이 한 번 오르가즘을 경험하면 평생 그 느낌을 찾아 다니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자기에게 그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자가 자기 남편이 아니라 다른 남자일 때이다. 이 여자는 평생 불륜을 저지르다 지옥에 가게 되는 수가 있다.

​저 여자의 문제는 남편 외의 다른 자를 성교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떠돈 적이 있다. 어떤 하숙집에 남자 고등학생이 하나 하숙했는데, 이 학생이 제 방에서 혼자 민망한 짓을 하다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발각되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너무 민망하고 분위기가 그래서 아들처럼 생각하여 그 학생에게 가서 괜찮다고 말해주었는데, 그만 얼떨결에 그 애와 관계를 가지고 말았다 한다. 그런데 그 때 이 아주머니는 자기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절정감(오르가즘)을 맛보았다 한다. 그 후 이 아주머니는 남들 몰래 그 핵생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한다. 아마도 남편에게 발각되어 이혼당해서 저런 말이 떠돈 것 같다. 그 여자가 그 맛(!)을 못잊고 한 번만, 한 번만, 이번 한 번만 .... 하다가 인생 망친 것이다. 물론 처절하게 창피 당하고, 커다란 대가도 치렀겠지!

훔친 떡이 더 맛있고, 금지된 사랑이 훨씬 더 생생하며 짜릿하고 황홀한 법이다. 같은 크기의 자극이라도 불륜 때의 자극이 더 황홀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그리고 불륜의 때에는 여자가 극도로 긴장하고 극도로 흥분되어서 불륜남의 평범한 자극일지라도 그 여자의 몸은 오르가즘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예에서도 보면 섹스 테크닉이 고등학생보다야 아주머니의 남편이 더 ​있을 텐데도 그 아주머니가 긴장하고 흥분하여 고등학생과의 단순한 교접을 통해서도 황홀감을 맛본 것이고, 후에 이 아주머니가 그 학생을 대할 때마다 몸의 코드가 그 방향으로 정해져 성감의 극치를 맛본 것이다.

간음의 위험이 여기에 있다. 유부녀가 간음을 하게 되면 남편과의 잠자리와는 전혀 다른 성의 세계를 맛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상대 불륜남이 특별히 성적인 능력이 더 있어서라기보다는 '불륜'의 상황이 '오르가즘(성감의 극치)'을 쉽게 생성하기 때문이다. 오르가즘은 심리적 요인에 많이 좌우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남편과의 성교에서 오르가즘을 못느낀 여자가 불륜남과의 성교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이다. 이 경우 이 여자는 남편과 불륜남을 비교하기 시작한다. 당연한 과정이다. 불륜이 없었다면 후에 어떤 계기로 이 여자가 남편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수도 있었는데, 이 여자는 그 전에 다른 남자에게서 그것을 느껴버린 것이다. 자기 남편은 무능하고 초라해 보이고, 불륜남은 자기에게 성(性)에 눈을 뜨게 해준 은인으로 느껴지며, 남자다워보이고, 자기와 속궁합이 맞는 자기 몸의 임자로 생각하게 된다. 여기에다 불륜남이 남편보다 돈도 더 많고 이해심도 많아 보이면 정말로 문제가 커진다.​ 이 여자는 그 맛(!)을 남편이 평생 제공해 줄 것 같지 않아서, 그리고 정말로 남편과 자식을 버릴지라도 그 맛(!)은 포기할 수 없어서 그 불륜남을 선택해 이혼과 재혼의 길을 간다. 이것은 곧 지옥행을 의미한다!

​첫 번째 투약한 마약이 그 이후의 모든 패망의 길을 열어놓듯이, 첫 불륜의 행위 때에 >불륜의 오르가즘<이라는 매우 강력한 성분의 >마약<이 생성되어 불륜녀를 사로잡아 인생을 패망의 길로 가게 한다. 불륜남은 딱히 그 불륜녀가 아니더라도 아무 여자에게서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어서 자기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그 불륜녀를 버릴 수 있으나, 그 불륜녀에게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가 그 불륜남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이 '육체의 욕망을 포기할 수 없을 때'에는 반드시 남편을 배반하고 불륜남과 함께 살아야만 하는 처지에 있다.

지금까지 정조를 잘 지키며 잘 살아온 여자가 요즘 남편이 자기를 무시하고 소홀히 대하는 것을 보고, >딱 한 번< 불륜을 저질러 기분전환을 하려 했다가는 저 지독한 마약을 한 방 맞게 되는 수가 있다. 저 마약을 맞으면 거기서 빠져나오기가 정말 쉽지 않다. 자기 인생을 포기해야만 겨우 빠져나올 수 있는 올가미이다!​

 

대개 유부녀는 불륜남의 유혹에 넘어가 줌으로 불륜녀가 된다. 그러니까 불륜남과 눈이 맞아 가정을 버리고 불륜남에게 간 여자는 >자기에게 독한 마약(불륜의 오르가즘)을 먹여서 잠시 자기 정신을 마비시켜 자기 가정을 파괴하게 한(버리게 한) 흉악범의 아내<가 된 어리석은 여자이다. 그 여자는 그녀의 소중한 남편과 가정으로부터 그녀를 낚아채 제 아내로 삼은 악질 흉악범의 먹이가 되어 살고 있는 것이다. 이 불륜남이 이혼남이었다면, 이 사악한 마귀새끼는 잠시 사이가 멀어진 부부 사이에 끼어들어 그 아내에게 마약을 먹여 그 아내의 남편에게서 그 여자를 빼앗은 것이다. 돌로 쳐죽여도 시원찮을 놈이다! 그러니 본 남편을 버리고 불륜남과 재혼한 여자는 아직 전 남편이 재혼하지 않았으면 지금 즉시 전화 걸어 '여보, 나 잠시 미쳤었나봐! 내가 잘못했어, 나 용서해줘요. 나 이 재혼 끝내고 당신과 애들에게로 다시 돌아가 옛날처럼 살고 싶어!'라고 해야 한다. 하루 빨리 그 저주받은 불륜남의 가증스런 품에서 벗어나 그 저주받은 재혼 생활을 끝내는 것이 당신이 살 길이다.

​유부녀가 강간을 당하면 자신의 인격이 훼손되는 위험이 있기도 하지만, 강간을 당하며 저 지독한 마약을 먹게 될 수도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강간에 극렬히 저항하다 힘이 빠져 저항을 포기하고 강간 당하다가 >다른 남자와의 성교로 인한 긴장과 극심한 흥분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에서 느끼지 못했던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수가 있다. 그러면 이 여자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고, 강간범의 계속된 섹스 요구에 몸을 내주어 불륜관계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다. 강간 당한 것은 죄가 되지 않으나 불륜관계가 되는 것은 죄가 되고 지옥행 열차를 탄 것이 된다.

이 경우 강간 당한 여인은 그 강간범을 >자기의 성(性)에 눈뜨게 해준 은인<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기를 파멸로 이끌 마약을 강제로 주사한 극악한 범죄자<로 인식하여 반드시 강간에 대한 형사처벌을 받게 하고, 절대로 두번 다시 그 >반드시 자옥에 갈 저주받은 강간범<과 대면해서는 안 된다. 강간범을 반드시 형사고발 해야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 '네가 내 몸을 잠시 더럽혔으나, 그럼에도 난 절대로 네 것이 아니고 내 남편의 것이다'를 확실히 밝히기 위함이다. 따라서 강간범이 누구든지 간에 (즉 친척, 성직자, 직장 상사, 친구 그 누구라도) 그 강간범을 형사처벌해야 한다. 그래야 강간 당한 내 마음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특히 친아버지, 시아버지, 성직자가 성추행이나 강간을 했을 시에는 반드시 형사고발 해서 가정이나 교회에서 저런 더러운 잡초를 뽑아내서 감옥에 처넣어 말라 죽게 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종인 내(Z^_stevision)가 여러분에게 내리는 특별 명령입니다! 저런 더러운 인종들은 인간 세계에 살며 '아버님'이나 '목사님' 소리 들으며 살면 안 됩니다!

남편 되는 자들은 아내에게 "당신이 혹시 잘못되어 강간 당하더라도 난 괜찮으니까 반드시 그 강간범 형사고발해.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 변치 않고 갖고 있다면 당신은 나에게 항상 깨끗한 여자야. 당신이 혹시 강간 당하면 그것은 내가 보호를 잘 못한 까닭이지 당신이 잘못한 것 아냐. 그러니까 강간 당해도 내게 미안한 맘 가질 필요도 없어. 사실 또 한 달 정도 지나면 강간범이 당신 몸에게 남긴 더러운 흔적이 모두 다 사라지는 것 야냐(참고: http://blog.daum.net/stevision/15141337)?"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아내가 강간 당하면 남편은 아내 혼자 그 무거운 짐을 지게 하지 말고 아내를 도와 강간범 처벌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강간 당한 아내를 더욱 깨끗한 여인으로 여겨 더욱 위로해주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강간 당하는 상황이 되면 여자는 무조건 소리를 질러 강간범을 퇴치해야 합니다. '강간 당할 뻔 했다는 소문만 나는 것'이 '강간 당하고 아무런 소문이 나지 않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질러야 강간범이 자신의 정체가 사람들에게 발각될까 두려워 강간을 주저하게 됩니다. 강간범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창피 당할까 염려(!)되어 소리를 지르지 않는 것은 쓸데없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을 파괴하는 강간범의 명예훼손을 걱정하는 겁니까? 그저 입이 열려져 있는 순간이면 무조건 "강간이야!"라는 큰 소리를 질러 강간범이 강간할 맘이 싹 달아나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장소가 어디든, 강간범이 누구든지간에(즉 자기 윗사람 혹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자이든지 간에) 무조건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 간음과 강간이 위험한 것은, 문란한 성행위로 에이즈(AIDS)에 걸린 인간들이 억울한 심정에 사회에 대한 무차별적 보복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간음과 강간을 저질러 다른 자들에게 병을 옮겨 함께 죽으려 한다는 것이다. 당신에게 접근하는 불륜남이 에이즈에 안 걸린 건강한 자라고 장담할 수 있는가? 그리고 요즘은 간염이 널리 퍼져 있는 시대인데, 당신의 불륜행위가 >저주받은 불륜남의 더러운 병<까지 집으로 끌어들여 남편을 죽이고 자식을 죽일 수도 있다. 당신의 단 한 번의 불륜의 키스가 후에 불륜남의 간염을 당신 남편에게 옮겨 당신 남편에게 간암이 되게 할 수도 있다. 위생학적으로도 간음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치명적 요소이다. 낯선 남자가 당신에게 접근하면 그 남자를 에이즈와 간염에 걸린 더러운 사람으로 간주해버려라. 그러면 그 저주받은 불륜남의 다정한 음성과 부드러운 미소에 소름이 돋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서 사악하고도 무책임하고도 위험한 불륜을 피하라.

 

​육체의 욕심을 따라가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진리 가운데 살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