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1) <<
김 집사는 1시간 들여 10명에게 전도해 5명을 구원시켰다.
이 집사는 1000 시간을 들여 2000 명에게 전도해 한 명도 구원 못시켰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김 집사와 이 집사에게 어떤 상을 주실까? 이 집사는 한 사람도 구원 못시켰기에 전도의 상을 안 주시고 김 집사에게만 푸짐한 전도의 상을 주실까?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분이시고, 공평한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김 집사에게 1시간 전도한 품삯(?)을 주시고, 이 집사에게는 1000 시간 전도한 품삯을 주실 것같다.
전도의 열매는 구원시킨 자의 수가 아니라 전도하는 자의 삶 자체가 아닐까?
그렇다면 시간이 나는 대로 무조건 열심히 전도하는 게 제일 지혜로운 신앙생활일 것이다.
순교의 열매 못지 않게 푸짐한 상이 전도의 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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