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설교(창22:1-19) : 예배

stevision 2012. 11. 29. 09:34

 

(2007년 10월 20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예배                                              Engish
말씀: 창22:1-19

  

 

 >> ...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16 ...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 <<

하나님께서 100세에 아들을 본 아브라함에게 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명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완전히 불살라 바치라고 하셨을까요? 단지 아브라함의 순종심만을 테스트하시기 위함이었을까요? 제가 볼 때 독자를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 그 명령은 신약 시대에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예수께서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실 때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심으로 자신이 취하셨던 인성(人性)이 완전한 의를 갖추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율법적으로 아무런 하자없이 인류구원 사역을 완성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아브라함은 조상이 우상을 섬기던 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머어마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우상을 다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나서며 가는 곳마다 소와 양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이 성취해야 할 거룩한 사명을 생각하면 소와 양의 제물로는 뭔가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불의함은 소와 양 가지고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일단 명하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삭도 아버지 말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을 때 아브라함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불의함과 자신과 아들 이삭의 불의함이 하나님 앞에 용서받아 이 두 사람이 의롭다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온전히 자신들의 모든 의지를 다 버리고 온전히 희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을 때 비로소 아브라함의 가정은 위대한 하나님의 일을 맡을 자격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마귀는 하나님께 ‘아브라함이 저렇게 위대한 일을 맡을 자격이 있습니까?’라고 이의를 제기할 근거를 잃게 되었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취임할 때에도 짐승 여럿을 잡아 피를 흘리게 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장에 취임하는 자들의 죄를 위한 속죄제를 먼저 드린 것이지요. 또 성전에서 쓸 성물도 짐승의 피를 뿌린 다음에 사용되었습니다. 제물로 바쳐진 짐승의 피가 사람과 성물의 불의함을 제거하여 사람과 성물이 의롭게 인정되어 거룩하게 쓰임을 받게 되는 거지요. 모세도 보십시오. 그가 하나님께 부름받아 애굽으로 향하던 중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시려 하셨습니다. 아들 할례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자식의 양피를 베어 피묻은 그 자식의 살을 모세에게 던지며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출4:25)”라고 했고, 모세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모세의 죄된 자아가 완전히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자식의 피를 통해 자신의 불의함을 용서받고 큰 성직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묶어 장작더미 위에 놓고 칼로 죽이려 할 순간 이미 번제는 완성된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번제는 아브라함과 이삭 둘 다 바쳐진 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이미 이 둘의 마음은 다 타서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삭을 바치는 이 사건은 아브라함과 이삭의 성직 취임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2절). 바로 이 ‘이제야’ 때문에 이 사건이 성직 취임식이라는 겁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아브라함과 이삭 부자(父子)는 옛사람이 죽어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모든 죄된 자아가 다 죽고 온전히 거룩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특히 성직자 여러분! 우리의 거룩을 잃지 맙시다. 우리의 모든 죄된 모습을 다 태워 없앱시다. 죄 문제를 다 해결하고 나서 하나님의 일을 합시다. 죄가 떠오르는 대로 다 회개기도 하여 항상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들이 됩시다. 거룩은 우리의 힘입니다. 마귀는 거룩한 자를 손 못댑니다. 하나님의 복과 약속은 거룩한 자들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거룩한 자를 향합니다. 모든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함을 이룬 다음에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높은 직책을 맡고 있거나 큰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면서 거룩을 잃어버린 생활을 하면 그는 지극히 작은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온전히 자신의 죄된 자아가 번제로 드려져 자신의 자아가 죽어야만 하나님께 쓰임을 받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성직에 들어서기 전에 중병에 걸려 자신의 모든 자아가 태워지는 경험을 하고 나서 성직자가 되는 분들도 계십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자신의 자아가 번제로 드려져 의로워지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성직자는 자신의 뜻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만을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불의한 방법을 따라 성직에 들어서면 이 얼마나 고약한 성직취임입니까? 그런 자의 죄된 자아는 결코 죽지 않았고 오히려 그 자의 악한 마음에 악한 마귀가 깃들어 그 자는 마귀의 종노릇만 하다 죽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배의 본질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장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2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께 세움을 받은 성직자입니다. 제멋대로 성직에 들어섰거나, 돈주고 성직을 산 자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는 불법교회입니다. 그런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이단 사상에 빠진 자가 담임하는 교회도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이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내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된 성직자가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예배장소라 말할 수 있습니다. 때론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사명을 주시며 어떤 교회에 나가라 명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집에서 가까운 교회가 바로 내가 나가야 할 교회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특별한 사명을 주시어 멀리 있는 교회에 나가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면 가급적 가까운 교회에 나가십시오. 내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나가야 이웃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회가 하나님 소유가 아닌 개인 소유인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곳이니 그런 곳에 가셔서 예배 드려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런데 왜 요즘 교회를 사고 파는 경우가 그렇게 생기나요? 교회가 부흥되어 다른 큰 곳으로 가며 기존의 것을 다른 목회자에게 (그냥 공짜로 주면 더 좋겠지만 새 교회 구입 때문에 그럴 사정이 못된다면) 팔 수는 있겠지요.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는 것을 제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성전을 개인 소유로 해놓았다가 수틀리면 다른 자에게 팔아 투자금 회수하여 떠나는 것은 분명 그릇된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제물보다는 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을 더 원하십니다. “그(이삭)를 번제로 드리라(2절).” 번제는 제물을 불살라 바치는 겁니다. 번제는 몽땅 다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온 마음과 온 정성과 온 힘을 다해 예배드리는 것을 원하십니다. 요즘의 예배에 특히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예배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여행 가느라 예배를 빼먹는 것은 천인공노할 범죄입니다. 헌금 많이 하니 예배는 가끔 빠져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세상에 나보다 더 중한 게 어디 있습니까? 난 하나님 앞에 헌금보다 더 귀중한 존재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내가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직접 뵙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님 생신 때 달랑 쇠고기 두 근만 보내드리고 다른 데로 여행 떠나면 불효지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적 아버지이십니다. 예배 시간은 우리의 아버지를 만나 뵙는 시간입니다. 사정이 힘들어 나에게 헌금이 없더라도 내 자신을 하나님 존전에 나타내 보일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오늘 아브라함을 보세요. 자식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그를 데리고 산에 오릅니다. 여러분, 본받으세요. 자식들 신앙교육 똑바로 시키셔서 예배 빼먹지 못하도록 철저히 단속하십시오. 텅 빈 예배당은 보기 흉합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 예배 시간에 사람들이 꽉 차게 하십시오.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수요예배, 주일 낮 예배, 주일 저녁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예배시간마다 맨 앞자리에 앉아 있으니 어느 날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저 학생은 예배 잘 참석해서 참 착하다” 칭찬하셨습니다. 물론 후에 그렇게 예배를 참석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하여튼 저는 처음 예수님을 믿으며 예배만큼은 확실히 참석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예배 설교 중에 공개적으로 목사님으로부터 그런 칭찬 받으신 분 계십니까? 흔치 않을걸요.

셋째로 예배에 필요한 제물은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십니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8절).”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삭을 죽게 안하시고 대신 가까운 곳에 수양이 나무에 걸려 있게 하셔서 그것으로 제물을 삼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께 바칠 제물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난 내가 열심히 벌어 내 돈으로 헌금 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십니까? 웬 착각을 그렇게 심하게 하십니까? 여러분이 번 모든 돈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곡식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부모의 슬하에 있는 자녀들이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여 선물을 드릴 때 그 선물값 누가 준 것입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위하여 우리에게 제물을 마련한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여러분, 십일조가 적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특별헌금, 절기헌금, 감사헌금, 건축헌금 할 돈이 없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헌금 낼 돈이 없어 교회 나갈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예배에 계속 참석하시다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제물을 마련해 주십니다. 빠짐없이 예배에 참석하는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과 직장이 부흥하고 창대케 되도록 하나님께서 손을 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십일조 봉투가 두둑하게 해주십니다.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 되어주십니다.

넷째로, 우리가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온전한 복을 받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17-18절).” 심는 대로 거두는 게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를 아끼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려 했을 때 그는 열국(수많은 나라)의 아비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자손은 수없이 많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 때 재물의 복을 받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이미 언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물의 복을 주셔서 당신께 드리는 제물이 풍성하게 하십니다. 이에 더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우리의 자손이 번창케 되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은 그분을 경외한다는 말이고, 그분을 경외하는 자, 곧 그분을 사랑하는 자는 천대에 이르도록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자손의 수가 많게 될 것이라는 말은 자손들이 다 건강하게 살고 장수를 누리며 외침을 받지 않게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는 자자손손 하나님께서 그 집안을 복을 주시고 지키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복에 더하여 하나님께서는 예배드리는 자에게 승리의 삶을 허락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원수(대적)의 문을 얻는다는 것은 원수가 있는 성을 공격하여 성문을 열고 점령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모든 면에서 승리의 삶을 사시기 원하십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성실히 참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성실히 참여하여 당신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들에게 범사에 승리케 하십니다. 원수 마귀도 이기게 하시고, 자기를 괴롭히는 원수도 이기게 하십니다. 또한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말은 삶의 공간을 넓혀주시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자손에게 복을 주시어 수가 많아지면 살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자손이 원수의 성문을 열고 원수를 무찔러 그곳을 점령케 하십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잘 드리면 여러분의 자손이 가는 곳곳마다 그들의 땅이 됩니다. 그들이 사업을 하면 망하지 않고 날로 번창하고, 그들이 공무원 시험보면 척척 합격하고, 그들이 정부나 기업체에서 도중에 퇴출되지 아니하고 정년을 꽉 채우고 퇴직을 하며, 그들이 선거판에 나가기만 하면 당선됩니다. 이런 복에 더하여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에게 영적 부유함의 복을 더하십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물론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님을 두고 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자는 타인에게 복을 나눠주며 살게 됩니다. 자기에게 임한 복이 넘쳐나 타인에게까지 그 복이 미치게 합니다. 다른 자들은 그런 자를 감사히 여기고 존경하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는 남에게 복을 끼치며 사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예배를 잘 드리면 재물의 복, 자손이 잘 되는 복, 원수를 이기는 복, 존귀케 되는 복을 받는군요. 여러분 이 복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 자손 천대에 이르는 복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동토마 햇빛교회 김종택(Z^_ste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