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설교(시48편) : 든든한 하나님의 성

stevision 2012. 11. 29. 11:16

 

(2007년 11월 24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든든한 하나님의 성(城)                                   English
말씀: 시48편

 

 

 >> 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1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찌어다. .... 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뉴스에 보니 미국 어느 유명한 교회의 담임 목사가 있었는데, 이 자가 자기 제수(弟嫂)와 관계를 가져 아들을 낳았나봅니다. 그런데 이 자는 사람들을 속이고 그 아이를 조카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 자신도 그 목사가 큰아버지인줄 알고 자랐지요. 이 목사는 사람들에게 자기 조카라고 한 그 자를 자기 교회 부목사로 채용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게 아니지요. 드디어 이 목사가 과거 제수를 통해 낳은 아이가 바로 그 교회 부목사라는 것이 발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큰아버지로만 알고 있던 자가 자기 친아버지라는 것을 안 그 부목사는 머리에 벼락을 맞은 기분일 것입니다.

미국에는 더러운 인간들이 좀 있습니다. 동성애 정신병자가 성직자로 안수받아 활동하고, 또 저런 더러운 파렴치한이 유명한 교회의 담임목사로 활동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합니까? 그것은 미국 국민들, 특히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더러운 삶을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에게 합당한 더러운 인간들이 그들을 지도하도록 허용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삶이 더러우므로 똥보다도 더 더러운 동성애 정신병 성직자(물론 가짜 성직자)가 그들의 머리에 안수하여 기도해줍니다. 기독교인들의 삶이 더러우므로 저렇게 파렴치한 인간이 담임목사가 되어 더러운 정신과 더러운 입과 더러운 손으로 성도들을 어루만집니다.

또 미국에 저런 더러운 성직자들이 있는 것은 미국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정화하지 못하고 더러운 상태로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도둑과 강도가 집에 들어오면 목숨을 걸고 대적하여 추방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다고 그냥 놔두니 강도가 제멋대로 집안 사람들을 농락하는 겁니다. 미국 기독교인들이 교회의 거룩함과 정의를 지키지 못하고 자유의 여신상의 사악한 가르침을 따라 더럽고 악한 자들을 교회에서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 게으름과 방관이 주는 열매를 먹어야지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은 하나님의 공의 대신 인간의 자유를 우선하게 하여 미국의 청교도 정신을 송두리째 뽑아버렸습니다. 그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바로 동성애자들이고 성의 자유를 외치는 자들이 아닙니까? 구약의 아세라보다도 더 사악하고 고약한 우상이 바로 미국의 자유의 여신입니다. 그 사악한 우상이 얼마나 거룩한 여신(女神)으로 위장을 잘 하고 있습니까? 그 우상은 이미 미국에서 기독교의 하나님의 권위를 능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자신의 사도들을 파송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를 내세우며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모든 사악한 인간들이 바로 그 우상을 섬기는 신도들입니다. 미국 기독교인들이 저 사악한 우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온 나라 안에서 그 우상을 섬기는 더러운 자들을 척결하지 못하여 그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교회까지 침투하여 성도들을 괴롭힌 것이지요. 여러분 싸움에서 지면 종이 됩니다! 문제는 우리의 나태함입니다. 악은 반드시 척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악을 소탕할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게으르면 악을 몰아내지 못하고 악의 종이 되고 맙니다.

한국이라고 사정이 나은 건 아닙니다. 심심찮게 목사들의 비리가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자유의 여신이라는 우상이라면 한국은 맘몬 우상입니다. 즉 돈 우상이 한국 교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70만원 받고 목사안수 해줬다는 사악한 인간이 있습니다. 남녀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허락도 없이 목사 안수 받아 극진한 대접받고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저 꼴이니 사회인들이 교회 알기를 우습게 알고, 많은 네티즌들이 목사를 먹사라 부르며 욕하고 비하하며 인터넷 상에서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풉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심지어 같은 기독교인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목사에게 신앙 지도 받고 싶은 걸까요? 그런 목사에게 머리를 들이밀며 안수받고 싶을까요? 교회를 정화하지 못한 죄는 자신들이 받는 게 당연합니다.

오늘 성경 시편 48편은 거룩하고 아름답고 견고한 하나님의 성인 시온산성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과 시온성에는 하나님께서 계신 성전이 있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위의 많은 왕들이 단합하여 군대를 몰고 예루살렘을 치러 왔으나 그 위풍당당한 시온성을 보고 심히 두렵고 떨려 속히 도망갔다고 합니다(4-5절). 얼마나 그들이 시온성의 위세에 눌렸던지 그 왕들이 해산하는 여인 같았다고 합니다(6절). 얼마나 시온성이 위대해 보였으면 원수들이 쳐들어왔다가 화살 하나 날리지 못하고 두려워 도망갔을까요?

위와 같은 원수들의 태도는 오늘날 교회 밖의 사람들이 교회를 향하여 가지는 태도와 정반대입니다. 시온성은 오늘날로 치자면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어떤 모습을 갖춰야 일반인들이 교회를 존경하는 마음을 넘어 교회를 두려워하기까지 할까요? 오늘 성경 시편 말씀 속에서 우리는 교회가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1절).” 시온산성이 하나님의 성이듯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인으로 계시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입니다. 목사가 주인인 교회, 장로가 주인인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닙니다. 목사나 장로가 제멋대로 사리사욕을 채우며 하나님의 영광에 먹칠하는 교회는 성령께서 떠나 계셔서 사탄과 악한 세력들의 온갖 공격을 다 받습니다. 때로는 사탄이 교회 주인 노릇하며 정상적이고도 거룩한 다른 교회들과 성도들의 모든 정당한 공격들을 막아냅니다. 마귀는 사리사욕에 빠진 정신나간 목사의 마음을 장악하여 끝까지 완악한 마음을 갖게 하고 다른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 교회를 바로잡으려 하는 시도를 막아냅니다. 그런 목사 한 둘 때문에 다른 모든 교회들까지 일반인들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목사가 겸손하고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산다면 세상 사람들이 그 목사를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가짜 목사로 보이는 자가 탐욕에 젖어 사는 것을 볼 때 괜히 화가 나서 자기네들과 아무 상관도 없는 그 목사를 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계신 교회이면 절대 그 교회를 욕하지 않고, 어느 목사 안에 진정 하나님께서 계시면 그 목사를 절대 욕하거나 공격하지 않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욕할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그래도 존경하겠지요. 교회나 목사 안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을 때 세상 사람들이 귀신같이 그것을 알고 공격을 하는 거지요. 교회나 목사가 복음을 전하며 고난을 당해야지 하나님께 불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까지 욕을 얻어먹어서야 되겠습니까?

다음으로 교회는 숭고해야 합니다. “터가 높고(2절).” 종교란 ‘으뜸가는 가르침’이라는 말입니다. 종(宗)자가 바로 마루종자입니다. 마루란 산 정상을 말합니다. 종교는 정상의 가르침이라는 말이지요. 종교는 윤리보다 더 위입니다. 따라서 어떤 종교가 세상의 윤리보다 낮은 가르침을 주고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ㅁ**의 ㅌ*교가 종교가 아닌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사람이 높은 산을 간단히 범할 수 없고 고상한 인품과 높은 학식을 가진 자를 함부로 대할 수 없듯 기독교가, 교회가 본래의 종교 모습을 갖추면 세상 사람들이 결단코 교회를 우습게 보거나 공격하지 못합니다. 종교는 죄와 상극입니다. 따라서 기독교 안에 죄를 범하는 자들이 있고 기독교가 죄를 묵인하면 기독교는 으뜸가는 가르침을 주는 종교가 못됩니다. 종교는 인간의 마음에서 탐심을 몰아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기독교 성직자들이 탐욕에 젖어 살면 기독교는 으뜸가는 가르침을 주는 종교가 못됩니다. 종교는 인간의 마음에서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따라서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지 못하면 기독교는 으뜸가는 가르침을 주지 못합니다. 평화를 얻은 자만이 평화를 타인에게 끼칩니다. 기독교 안에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울 때 평화는 달아나고 증오와 불안이 덮칩니다. 증오와 불안에 휩싸여 있는 기독교를 보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평화를 얻을까요? 성범죄 저지르는 목사들을 보며 오히려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자기 자식에게 ‘너 교회 나가면 안된다’라고 말하는 자들이 많아지면 교회가 이미 맛을 잃은 겁니다. 교회가 주는 맛은 ‘평화’가 아닐까요? 종교의 본래행위는 바로 ‘사랑’입니다. 따라서 기독교가 자체 안에 사랑이 없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교회에 사랑이 없다면 교회는 으뜸가는 가르침을 주는 종교가 아닙니다. 사랑은 자기 중심이 아니라 타인 중심입니다. 자기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익과 이웃의 유익을 구하는 게 바로 기독교 사랑입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사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로부터 교회를 물려받기 전에 20일 금식기도 했나봅니다. 물론 다른 교회 목사님들이나 성도들로부터 담임목사직 세습에 대해 유형 무형의 반대가 있었겠지요. 그런데 기도는 뭐 하러 하나? 20일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반대 안하시면 그 좋은 자리 꿀꺽 삼키려는 수작이 아니었나요? 사람들에게 ‘나 20일 금식기도 하고 나서 이 자리 차지하는 것이니 왈가왈부 하지 마!’라는 뜻이 아닌가요?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영광을 생각하며 자신의 유익과 영광을 버리는 과정입니다. 또 제정신이 박힌 자라면 그런 20일 기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의 지목을 받고 있는 교회에서 자기가 아버지를 이어 담임목사직을 세습하면 분명 말들이 많을 것이므로 20일 기도할 필요도 없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 안되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기독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죄임을 그 아비 목사와 자식 목사는 모르는가봅니다. 짧은 인생 뭔 영화를 그렇게 누리려 그 부산떠나? 이 미련한 인간들아! 저는 솔직히 말해 김선도와 그 아들, 김선도의 친동생 김홍도와 그 아들이 CTS TV에 나와 설교하면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립니다. 라디오 극동방송에서도 저 네 사람이 설교를 하면 그냥 꺼버립니다. 이 말을 하고 나니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치한 질문에 대답을 안하십니다. 그 목사 아들이 20일 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너 그렇게 하면 내 영광이 훼손되니 그러지 말거라’라고 하실 것 같습니까? 교회 중고등부 학생 수준의 신앙의식을 가진 자라면 당연히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당연히 그런 거창한 20일 기도도 드리지 않았을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목사 아들이 하는 짓이 하도 한심해서 침묵하십니다. ‘네 수준에 맞게 행동하되 모든 책임은 네가 다 지거라’라는 뜻이지요. 발람이 푸짐한 선물을 주며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는 발락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여쭸더니 하나님께서는 처음에는 따라가지 마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발람이 뇌물에 눈이 어두워 또 하나님께 그 문제를 놓고 기도드리자 하나님께서는 ‘그러면 가봐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하나님께서는 발람을 크게 꾸짖으셨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말 많은 교회 세습 문제를 놓고 그 당사자인 아들이 하나님께 20일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큰 모욕일 수 있습니다. ‘네 신앙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냐? 한심한 것, 네 맘대로 살아라!’

다음으로 교회는 아름다워야 합니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2절).” 사람들은 아름다운 대상을 공격하지 않고 보살피려 합니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 눈에 아름다울 때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고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교회가 아름다울 때 사람들은 교회와 하나님을 칭송할 것입니다. 언제 교회가 아름답습니까? 교회가 죄 없이 깨끗할 때 아름답습니다. 교회가 선한 봉사를 할 때 아름답습니다. 교회가 빛이 되어 어둠 속에서 등대가 될 때 아름답습니다. 그 누가 등대를 밉다고 망치로 부숩니까? 그런 자는 없습니다. 이 시대 자유의 여신이라는 우상이 온 세상 사람들의 정신을 마비시킬 때 우리는 참다운 윤리와 진리를 제시해야 합니다. 시대를 앞서나가 세상을 바른 길로 이끄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온 세상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2절).” 교회는 세상에 자리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을 짓누르는 불안과 공포를 다 몰아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교회는 세상 사람들을 종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몰아내야 합니다. 교회가 걱정, 근심, 불안, 무기력, 죽음을 몰아낼 수 있어야 온 세상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에 드리워진 그 어둠의 세력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회 안에 ‘광대하신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1절).”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주시고, 마귀를 몰아내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피난처’라 하십니다(3절). 교회는 마귀의 권세 아래 고난 당하는 세상 사람들을 견고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해방의 기쁨을 주는 곳입니다. 교회는 사람들의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내려주어 그들에게 안식의 기쁨을 주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을 나눠주는 기관입니다. 교회는 모든 자들에게 기쁨의 샘이 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부지런히 교회를 정화하여 깨끗한 샘이 되게 할 때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얻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와서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는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목마른 자의 기쁨은 깨끗한 물이고, 배고픈 자의 기쁨은 깨끗한 음식입니다. 교회는 깨끗한 물과 음식을 주는 곳입니다. 교회는 온 세상의 기쁨입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여러분과 세상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 동토마 햇빛교회 김종택(Z^_ste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