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들은 먼저 돌맹이(돌멩이)를 극복하시오

(06. 2. 17. 동아 시사 발언대)

 

오늘 동토마에 보니 어느 불자께서 반기독교 운동을 선동하는 글을 올렸더군요. 그러나 사람은 먼저 인격을 갖추고 자신을 살펴본 다음에 다른 자들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본인(Z^)이 보기에 불교는 아직 돌맹이(부처)를 극복하지 못한 종교입니다. 만물중에 뛰어난 인간이 가치로 따져 보신탕 개보다 못한 돌덩이에게 절하는 게 정상 입니까? 자신들은 돌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궤변을 늘어 놓지만 쓸데없는 궤변일 뿐입니다. 돌맹이에게 절하는 자는 결코 온전한 인격을 갖춘 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일반 불자들을 포함하여 머리 빡빡깎은 중이나 비구니들도 인격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기독교를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불자들은 먼저 돌맹이를 극복하세요. 그리고 겸허히 자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래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