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어느 사악한 동성애자 이야기

stevision 2012. 12. 8. 16:42

(06. 2. 18. 동아 시사 발언대)

 

오늘 조선일보 사이트에 가보니 항문교접족(게이) 커플이 대판 싸운 이야기가 나왔다. 아마 항문삽입족으로 생각되는데, 그 게이가 평소에 관계를 맺던 항문대여족과 결별을 선언했던 모양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정상 결혼을 하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항문교접족으로 발각될 것이 두려웠던 모양이다. 그래서 아마도 항문대여족이 항문삽입족을 찾아가 자신과 헤어지지 말자고 애원하다가 대판 싸운 모양이다.

존경하는 네티즌 선생님 여러분, 호모들이 얼마나 사악한 자들인지 제가 약간 이 상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항문삽입족 게이가 하는 짓을 보세요. 다른 게이의 항문에 삽입했던 더러운 성기를 가지고 다른 정상적인 여자를 만나 결혼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천인공노할 짓이 세상에 또 어디 있습니까? 실감이 아직도 잘 안나십니까? 귀하께서 애지중지 힘들여 길러 놓은 사랑스런 딸이 이런 더러운 항문삽입족을 만나 사기결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피가 거꾸로 흐르는 일이 아닙니까? 그런 더러운 성기를 가지고 귀하의 딸을 유린하고, 그런 더러운 성기를 가지고 귀하의 외손자와 외손녀를 낳았다고 생각해 보시란 말입니다! 그런 더러운 게이는 결혼을 하고 나서도 항문교접을 즐깁니다.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드는 사악한 인종들이지요.

존경하는 네티즌 선생님 여러분,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인권'을 말하나 사악한 궤변일 뿐입니다.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면 나을 일을 마다하고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고, 일부러 인간이 해서는 안될 더러운 항문삽입을 즐기다 호모가 되는 작자들도 있고, 부모로부터 받은 몸을 잘라내서 썩게 만들고, 개중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남의 집안에 시집이나 장가들어 그 집안을 똥칠해 놓고... 이런 작자들이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떤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은 자신들의 커플에게 평생 신의를 지키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할지 모르나, 부모에게 불효하고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한 사실을 모르고 지꺼리는 소리입니다. 또, 이런 가증스런 동성애 커플이 나중에 늙어 똥오줌 싸면 누가 이 더러운 배설물을 치웁니까? 일반 사람들이야 자식을 낳아 자식들 소대변을 치워줘서 자신이 늙었을 때 자식들이나 타인으로부터 간호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사악한 동성애자들은 젊은 날 성기 쾌락만을 좇아 더러운 짓을 하다 늙어 자신의 똥오줌을 타인이 치우도록 만드는 추악한 자들입니다. 젊어서 반인륜적인 방법으로 생을 즐기다 늙어 사회의 짐이 되는 자들이 바로 동성애자들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네티즌 선생님 여러분, 우리는 사악한 동성애자들의 궤변에 속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