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더러운 욕망

stevision 2012. 12. 8. 16:49

 

(06. 3. 13. 동아 시사 발언대)

 

기독교인들이나 일반인들 중에 동성애 정신병에 걸려 더러운 짓을 하는 자들에게 일말의 측은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이들의 변태행위가 왜 사악한 죄가 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욕망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욕망을 타인에게 해가 되거나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도록 채우는 자들을 일컬어 죄인들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이성에게 다가가서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떠나 외간 남자나 다른 남자의 부인과 함께 성적 욕망을 채우는 것은 심각한 죄가 됩니다. 그렇지요? 이는 타인에게 심한 모욕과 정신적 충격을 주기 때문이고 가정파괴라는 처참한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은 타인의 집에 불을 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정신병자들은 타인의 물건에 불을 지르고 싶은 욕망이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 정신병자들은 타인의 물건에 불을 질러 타인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며 '만족감'을 누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정신병자들은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타인의 재산에 불을 질렀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정신병자라할지라도 남의 물건에 불을 지르면 죄인이고 자기 욕구를 채우며 만족감을 느꼈으므로 마땅히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신병자라도 타인의 물건에 불을 지르면 타인이 고통을 당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자신의 병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불을 질렀기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병적인 도둑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도둑놈들도 도둑질 하면 타인이 고통을 당할 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도둑질을 합니다. 그래서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분명 이 두 종류의 정신병자들에게도 마음에 양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신의 병적 욕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 그런 정신병에 걸렸으면 마땅히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도 거부하고,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타인에게 해를 끼쳤다면 그 자를 감방에 처넣어도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지요.

동성애 변태도 이와 같습니다. 분명 동성애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이고,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입니다. 이 정신병에 걸린 자들도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런 반인륜적인 짓을 합니다. 따라서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받기를 거부하며 그 더러운 동성애짓을 하는 자는 마땅히 마약사범에 준하는 형벌을 내려야 합니다.

아무리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돈이 궁할 때나 먹을 것이 없을 때 부자집을 털어보겠다는 더러운 욕망이 조금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더러운 욕망을 자신의 이성의 힘으로 누르고 바른 삶을 사는 게 정상입니다. 따라서 동성애 정신병이 동성애 변태행위를 정당화시켜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국가가 동성애 변태행위를 금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을 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