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짓

stevision 2012. 12. 10. 10:00

(2008년 3월 29일 인터넷에 공개)

 

물고기를 잡으려면 낚시 바늘에 미끼를 꿰서 물고기를 유인하여 낚아챈다. 미련한 물고기를 잡는 것은 죄가 안된다. 그러나 인간을 잡아 죽이기 위해 유혹하는 것은 천벌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

인간 중에 제일 사악한 인간은 미련한 자를 꾀어 그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다. 그런 인간을 인권운동의 선구자인양 언론이나 정치권이 추켜세우는 것은 한 마디로 정신나간 짓이다.

냉정하게 한 번 생각해보자. 남자가 얼굴뼈를 깎아내서 여자 얼굴처럼 만들어가지고 같은 남자를 꾀어 결혼까지 하는 게 돌로 쳐죽일 짓이 아닌가? 겉모습만 여자처럼 생긴 사람을 여자로 알고 덥썩 물어 속된 말로 인생 조진 자는 물고기보다도 더 미련한 자이다. 물고기는 먹을 수 있는 미끼라도 물었잖은가. 이런 천하의 불효자식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얼굴 개조수술하여 정신이 좀 띨한 같은 남자를 유혹하여 같이 사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이다. 그 멍청한 인간의 부모와 조상을 생각하면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생각하면 얼굴 개조수술한 같은 남자를 사랑하는 짓은 해서는 안될 일이다. 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가!

왜 사람들은 저런 사악한 인간들의 중한 죄를 간과하고 있는 걸까? 우리는 정신차려야 한다. 흑사병에 걸린 자가 불쌍하다고 집에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가? 그건 미련한 짓이다. 외모가 비정상인 자들이 불쌍한 것은 사실이나 그들이 저런 사악한 죄를 짓는 것을 우리가 묵인해서는 절대 안된다. 저 사악한 인간들이 '인권'을 말하면서 죄를 계속 짓게 놔둘 것인가? 저 사악한 인간들이 인권 운운하며 상대방의 삶을 조져놓고 그 집안 개판으로 만드는 게 가증스럽지 않은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신차립시다. 죄를 짓는 자가 불쌍하다고 그 죄를 계속 짓게 놔두지 맙시다. 추방합시다. 더러운 문화를 추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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