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소크라테스가 돼지똥 먹으면 너도 먹을래?

stevision 2012. 12. 10. 13:56

(2008년 6월 8일 인터넷에 공개)

 

 

내가 항문교접전문가(게이)들의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밝힌 글에 어떤 이상한 네티즌이 '소크라테스 마누라가 왜 악처였는지 물으며 그것은 소크라테스가 게이였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위대한(?) 철학자를 들먹이며 동성애가 철학적 탐구의 주제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아놨다.

 

물론 그 똥냄새 나는 댓글을 난 즉시 지워버렸다.

 

정신병자들이 아주 꼴깝을 떨어요.

 

두 가지 점에서 생각해 봐야겠지. 먼저는 동성애 정신병자들이 인류의 정신적 스승인 정신적으로 멀쩡한 소크라테스까지 들먹이며 자신들의 더러운 행태를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그 정신병자들은 참으로 나쁜, 저질 인종들이 아닐 수 없다. 또 만에 하나 소크라테스가 정말로 게이였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그런 정신병에 걸린 채 멀쩡한 여자 만나 그 여자의 생을 더럽게 망쳐놓은 것이 아닌가? 이 얼마나 개같은 동성애 정신병자의 만행이란 말인가!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저녁 KBS 등신불 이야기를 본 소감  (0) 2012.12.10
기도의 경제학   (0) 2012.12.10
사도 바울이 남긴 하나님 말씀   (0) 2012.12.10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짓  (0) 2012.12.10
씨름  (0)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