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1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주의 얼굴을 봄 English 말씀: 시17편 >> 1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판단을 주 앞에서 내시며 주의 눈은 공평함을 살피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4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였사오며 5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치 아니하였나이다. ... 7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어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