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30일 동아 시사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치러야 할 죄값 English 성경말씀: 출20:5 그것들(우상)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니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아브라함은 자식 이삭을 보기 전에 슬픈 자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의 아버지 데라가 우상을 만들어 파는 자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버지께서 조상 대대로 그랬던 것처럼 우상을 섬긴 것 때문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슬픈 자가 되었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하나님 앞에 죄인일 때 그 누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75세에 불러내셨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의 고난의 끝이 아니라 비로소 시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