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요나의 표적 이야기

stevision 2012. 12. 7. 19:56

(05. 2. 12. 동아 시사 발언대)

 

물론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여기에 요나가 누구인가? 잠시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선지자가 예수님을 상징하기에는 예수님께서 너무 존귀하시다. 여기서 요나의 표적은 단지 삼일 동안의 죽음과 같은 시간과 그 이후의 죽음에서의 해방만이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요나와 같은 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며 그분께 표적을 구하는 자들이었다. 그들에게 요나의 표적은 무엇을 말하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제멋대로 사는 자는 악의 세력에 삼키게 되고, 그 곳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목을 곧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반항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요나가 어떻게 물고기 뱃속에서 나왔나? 눈물로 회개한 다음에 나왔다.

니느웨 사람들이 언제 저주선언에서 해방되었나? 그들이 하나님 앞에 겸비해져서 가축까지 금식하며 온 국민이 회개했을 때 선포된 저주에서 해방되었다.

회개하지 않는 동성애자들과 창녀들과 창남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회개하지 않고, 더러운 짓거리들을 끊지 못하면서도 자칭 기독교인이라 하는 가증한 자들을 옹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욕되게 한 죄에 대한 책임추궁을 당할 것이다. 물고기 뱃속에 있는 사이비 기독교인들이여, 성경을 똑바로 읽고 똑바로 해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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