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혈액형 이야기

stevision 2012. 12. 7. 19:54

(05. 2. 5. 동아 시사 발언대)

 

당신의 혈액형은 무엇입니까? B형? Rh+?

우리는 이와 전혀 다른 차원의 혈액형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로 J+형과 J-형 입니다. 여기서 J는 Jesus(예수님)를 말합니다.

기독교인은 J+형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피가 흐르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거부반응을 절대로 안 일으킵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거짓을 미워합니다. 거짓을 보면 즉각 알아보고 그것에 거부 반응을 일으킵니다. 반대로 진리를 말하는 자를 보면 즉각 알아보고 서로 맘이 통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피가 흐르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가볍게 안 보고 존귀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자의 마음 안에도 예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혈액형 체계는 특이해서 J-였던 자가 갑자기 J+형이 되기도 합니다. 옛 사람이 변하여 새 사람이 된 것이지요. 물론 새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이고, 성경 말씀을 일점 일획이라도 무시하지 않는 자이지요. 거꾸로 J+였던 자가 J-형이 되기도 합니다. 기고만장하여 하나님 말씀을 제멋대로 해석하다가 그렇게 되지요. 빛과 어두움이 함께 할 수 없듯이 성경이 규정한 더러운 죄를 행하는 자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아무리 겉으로 J+인 척 하지만 이 J+혈액형의 판단 기준은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수께서도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에 없는 것을 멋대로 추가하면 성경에 기록된 벌이 그 자에게 임하고, 성경 말씀에 분명히 있는 것을 멋대로 빼버리면 성경에 기록된 복이 그에게 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기고만장하여 자기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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