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우리 나라 꽃 무궁화

stevision 2012. 12. 8. 09:31

 

(05. 3. 29. 동아 시사 발언대)

 

나라마다 국화가 있습니다. 요즘 약간 얄미운 짓을 하는 일본의 국화는 벚꽃이죠?

그런데 이스라엘의 국화는 아마도 무화과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의 국화는?

물론 무궁화이지요.

그런데 무궁화의 영어명이 뭔지 아시나요?

??!

무궁화의 영어명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바로 "샤론의 장미"입니다.

우리가 보통 예수님을 "샤론의 꽃 예수"라고 부르지요.

우리 나라는 역시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입니다. 특히 예수께서 택하신 민족입니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쓰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바로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구상나무"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를 저주하신 적이 있습니다. 약간 대조가 되죠?

우리 나라의 꽃이 '샤론의 장미"이므로 우리 대한민국이 거룩한 민족으로서 거룩한 열매를 많이 맺어 온 세상을 밝히고 풍요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 사명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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