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stevision 2012. 12. 8. 17:29

(07. 4. 18. 동아 시사 발언대)

 

살인무기를 자유롭게 소지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무정부 옹호입니다. 자유? 웃기고 있네.

미국이 정말로 잘못하고 있는 게 바로 자유로운 살인기계 소지입니다. 우리는 저런 천박한 자유를 본받으면 안됩니다.

누가 정신병에 걸린 줄 누가 겉으로 보고 압니까? 저 조씨처럼 정신병에 걸려 살인마 노릇 톡특히 할 자들이 세상에 숨어있는데도 살인기계를 자유롭게 팔어?

미국인들이 정말 지혜로운 자들이라면 당장 거리에 널려있는 무기판매점부터 다 철거할 것입니다. 헌법을 고쳐서라도 그런 악법을 없애야지... ㅉㅉㅉ... 미련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ㅉㅉㅉ...

난 저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저 우상이 온 미국인과 세계인을 천박하고 사악한 자유주의 사상으로 꽁꽁 묶어 놓았습니다. 저런 지독한 우상이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저 사악한 우상을 미국 기독교인들은 어서 빨리 철거해야 합니다.

이참에 미국은 자유의 이름으로 활개치며 온 미국을 썩게 만드는 더러운 호모 정신병도 완전히 척결해야 합니다. 그런 더러운 정신병 문화 때문에 사람들의 가치관이 뒤죽박죽이 되어 인명경시 사상이 정신병자들에게 스며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저런 그늘진 모습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국가에 대한 충성, 부모님과 웃어른에 대한 존경, 선생님에 대한 존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바른 성윤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사악한 자유는 철저히 추방해야 합니다. 결혼의 신성함과 가정의 소중함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잘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