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소 목사, 올바른 설교를 하시오

stevision 2015. 8. 31. 08:41

왜 설교 시간에 "의협심에서 교회에서 바른 말 하는 자들이 복 받는 것 못 봤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선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어디 부자 되고 장수 하는 것 자체가 복이라 했습니까? 세례 요한, 예레미야, 심지어 예수님께서 "바른 말" 하시다가 큰 고난을 당했는데, 이 분들이 다 하나님께 저주받은 분들입니까? 종교인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바른 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설교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선포"가 아닙니까? 왜 설교를 빙자하여 당신 자신을 합리화하고 변호합니까? 예수께서 복받은 자가 누구라 했습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 ... 주리고 목마른 자,... 핍박 당하는 자"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영원한 스승 조씨의 목회가 복 받은 목회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의 양들 강탈해서 제 교회 부흥시켜 나온 돈으로 제 집안 배만 채운 그 양 도둑놈 말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게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간을 하려는 자의 힘(강간 능력)을 제거하지 않으시고 그냥 놔두십니다. 자신의 의지로 강간하게 내버려 두신 후 영원한 심판대에서 영원한 형벌을 가하시기 위함이지요. 그 때 강간 당한 여인에게는 영원한 위로와 영원한 보상을 주시겠지요.

 

양 도둑놈(사이비 목사)이 작심을 하고 제 설교 실력만 믿고, 열심히 목회해서 성전 크게 짓고, 멋진 이벤트 자주 해서 타 교회 교인들 다 끌어 모아 황제 목회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이비 목사의 설교 능력을 제거하지 않으시고 그냥 놔두십니다. 제 의지로 양도둑질 하게 그냥 놔두신 후 최후 심판 때 영원한 형벌을 내리시기 위함이시지요. 그리고 그런 사이비 목사가 좋아 원래 섬기던 교회 목사님을 배반하여 그 큰 교회에 간 성도들을 하나님께서는 억지로 말리지 않으시고 그냥 놔두십니다. 최후 심판 때 그 행위에 맞는 대가를 주시기 위함이지요. 반대로 작은 교회라도 소중히 여기고 그런 곳에서 눈물 흘리며 목회한 목사님들과 그곳의 신실한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풍성한 상을 주시겠지요.

 

소 목사, 정신 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