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잠30:21-23)"
저런 추태들 못지 않게 역겨운 일이 있다. 기혼의 간음하는 음란한 자가 찬양선교단 활동하며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고, 제 아내와 이혼하고, 함께 찬양선교단 활동했던 제 상간녀와 결혼하고, 신학까지 공부해서 목사라는 성직에 오르고, 제 새 마누라와 찬양선교 활동 하러 다니며 그 상간녀를 선교사라 소개하는 것이 바로 그토록 역겨움을 주는 짓이다. 아무리 용서받은 죄인이라도 제 분수껏 살라는 게 성경의 가르침이다. 난 개인적으로 저 두 간음인들이 하나님께 죄용서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혼한 전처와 그 부모에게 용서와 화해를 얻지 못했고, 제멋대로 성직에 들어서서 성직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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