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1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시장하신 예수님 English 말씀: 마21:18-22 >>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서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 만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