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1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위로의 하나님 English 말씀: 사54:4-8 >> 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의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의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