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놋뱀 vs. 십자가의 예수 (06. 7. 27. 동아 시사 발언대) 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모세라는 걸출한 하나님의 종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이집트에서 집단탈출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인들이 광야에서 고생하며 투덜거리자 하나님께서 뱀을 그들에게 보내시어 많은 자들이 죽게 되었.. 단편들 2012.12.08
배설물 (07. 7. 25. 동아 시사 발언대) 인간의 배설물은 십중팔구 배설물이 되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었다. 인간의 양식이 보석보다 더 생명에 이로운 것이 아니었던가?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복을 받은 자가 하나님을 배반하면 하나님께서 그 자를 배설물로 만드신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 단편들 2012.12.08
땀방울 & 피방울 (06. 7. 17. 동아 시사 발언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셨다. 제자들은 피곤해서 쿨쿨 자고 있었는데, 인성을 지니셨던 예수께서는 인간적 고뇌로 인해 기도드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 예수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 단편들 2012.12.08
자녀의 믿음 vs. 개의 믿음 (06. 7. 16. 동아 시사 발언대) 세상에 개처럼 충성스런 동물도 없을 것이다. 개는 절대로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다. 주인이 잡아먹으려고 붙잡아도 순순히 주인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게 바로 개다. 그런데 개의 이러한 특징은 동물적 본능에서 나온 것이다. 개는 살기 위해 주인에게 .. 단편들 2012.12.08
두 여자 이야기 (06. 7. 11. 동아 시사 발언대) 죄는 더러운 것이고 해로운 것입니다. 결코 미화하거나 정당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죄는 용서받아야 할 것이지 합리화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 초청되어 가셨습니다. 식사대접을 하겠다는데 굳이 사양할 필요가 없었던 것.. 단편들 2012.12.08
엘리사, 여호사밧, 여호람 (06. 7. 10. 동아 시사 발언대) 여호람은 아합의 아들로 북이스라엘의 왕이었고, 여호사밧은 남유다의 왕이었으며 엘리사는 북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북이스라엘이 남유다보다 국력이 강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많이 타락하여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 단편들 2012.12.08
하나님의 일꾼 세우는 법 (06. 6. 25. 동아 시사 발언대) 중세 시대 수도원 규칙으로 널리 알려진 베네딕트 규칙에 보면 수도사들 간의 서열이 아주 확실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후배간 지켜야 할 규칙에 보면 하루라도 일찍 수도원에 들어온 자가 선배 수도사이고, 후배는 선배를 깎듯이 선배대접을 해야 한다. 후.. 단편들 2012.12.08
예수님을 섬기는 가정 (06. 6. 20. 동아 시사 발언대) 예수님을 섬기는 가정은 복된 가정입니다. 온 가족이 예수님을 잘 믿으면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오늘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세 가족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세 남매는 사이좋게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셋은 모두 다 예수.. 단편들 2012.12.08
오른뺨 & 왼뺨 (06. 6. 6. 동아 시사 발언대) 예수께서는 '악한 자'가 오른뺨을 치면 나머지 뺨도 맞기 좋게 대주라고 우리에게 교훈하셨다. 괜히 힘이 없는데도 저항하다가 목숨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이 악한 자에 대한 심판이 하나님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맹수도.. 단편들 2012.12.08
과부의 아들 이야기 (06. 5. 30. 동아 시사 발언대) 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 엘리야라는 하나님의 종이 있었다. 엘리야가 왕에게 미운털이 박혀 쫓겨다닐 때 이방 나라 과부의 집에 들르게 되었다. 배가 무척 고파서 그 집 아줌마 과부에게 말했다. "내가 지금 배고파 죽을 지경이니 얼른 먹을 것 좀 가져오.. 단편들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