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9 종의 영과 양자의 영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5).” 1. 성(聖) 바울은 여기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실로 그분의 자녀들인 너희들은 그분의 영을 충만히 받았고, 너희들은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 너희가 아들들인고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의 영을 너희들의 마음에 부어주셨다.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외친다.”2. 종과 두려움의 영은 사랑의 양자의 영과 전혀 다릅니다. 노예적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불리울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중 일부는 하나님의 종이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