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5일 동아 시사 발언대에 올린 글) 제목: 기독교인의 질병 English 말씀: 시38편 >> 1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였나이다. .... 13 나는 귀먹은 자같이 듣지 아니하고 벙어리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 16 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저희가 내게 대하여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망자존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