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의 비정상적 사랑은 '결혼'이라 할 수 없음 (2016.02.25 , chosun.com 토론마당에 올린 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결합을 자꾸 >결혼<이라 주장하며 결혼으로 인정해달라고 하는데, 이는 매우 부당한 태도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조폭 행동대원 몇이 연세대학교에 들어가 잠시 술판을 벌이고 나서 정부에게 >우리를 연.. 이야기들 2016.03.12
교회 안의 개똥을 치워야 사람이 모여든다 CTS TV 설교를 봤는데, 어느 목사님께서 '요즘 한국사회에서 전도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한탄을 하시는 모습을 봤다. 왜 사람들이 교회에 등을 돌리고, 심지어 교인들마저 교회를 떠나 홀로 신앙생활을 할까? 불신자들이나 믿음이 작은 자들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교회의 목사가 존경스.. 이야기들 2015.12.22
양팔저울과 9 개의 구슬 문제 TV를 보니 진행자가 '9개의 같은 모양의 구슬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질량이 다른 것들보다 약간 작습니다. 양팔저울 세 번을 사용하여 정확히 그 작은 질량의 구슬을 가려내는 방법을 찾아내시오'라는 문제를 냈고 출연자들 여러 명은 지헤를 짜내서 그 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조금 검토.. 이야기들 2015.11.20
고마운 사람들 사실 나의 신앙을 복음적으로 교육해준 대학 서클은 DFC 대전지구다. 내가 충남대학 다닐 때에는 지금의 대전 DFC는 CCC 대전지구였다. 어떤 사정에 의해 CCC에서 DFC가 분리되어 나온 것이다. DFC, CCC 모두 좋은 선교단체로 추천할 만하다. 기존의 기독교인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하면 꼭 저.. 이야기들 2015.10.26
김 목사, 아들에게 교회 세습시키지 마시오 당신이 속한 교단의 법에 의하면 당신은 올해 정년퇴임이고, 당신은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줄 수 없습니다. 감리교 모 종교인 김씨처럼 탈법을 동원하여 아들에게 교회 물려줄 생각 마시오.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줘도 괜찮겠냐고 주님께 기도도 드리지 마시오. 발람은 부당한 기도를 하나.. 이야기들 2015.10.14
시험 이야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교회의 교육전도사로 있었던 때의 일이다. 한번은 집에와서 사례금 봉투를 열어보니 5만원인가 10만원인가가 더 들어 있었다. 순간 나는 '수고했다고 보너스로 더 넣어 준 것일까?' 생각했다. 그런데 그 주에 담임 목사님과 전화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용건을 말.. 이야기들 2015.10.14
웃기는 김 목사 (막1:21-28) 막1:21-28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이야기들 2015.09.01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킨 김 목사 (마23: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마23:24)." 김 목사는 열심히 목회해서 대형교회를 이뤘다. 그는 자기 아들을 신학 공부를 시켰다. 그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다. 그런데 김 목사는 자기 아들에게 "나(아버지)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이제.. 이야기들 2015.08.31
소 목사, 올바른 설교를 하시오 왜 설교 시간에 "의협심에서 교회에서 바른 말 하는 자들이 복 받는 것 못 봤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선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어디 부자 되고 장수 하는 것 자체가 복이라 했습니까? 세례 요한, 예레미야, 심지어 예수님께서 "바른 말" 하시다가 큰 고난을 당했는데, 이 분들이 다 하나.. 이야기들 2015.08.31
깊은 영적 잠에 빠져 있는 김 목사 CTS 설교에 나온 김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저 목사는 깊은 잠에 빠져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도 김 목사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이 얼마나 사악하고 간교한 우상인지 모른 채 설교 때 자유의 여신을 찬양했었다. 간음, 동성애, 무신론 등 온갖 사악하고 해로운 짓들의 배후에 그 .. 이야기들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