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 봄 어제(2017. 4. 10) 서울대에 가서 캠퍼스 봄 풍경을 찍었다. 사진에 찍힌 학생들, 좋은 곳에 시집 장가 잘 가시고, 좋은 직장에 꼭 취직하시길 축복합니당~.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이야기들 2017.04.11
남편과 아내 - 창2:23, 잠5:15 -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잠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위의 성경 두 구절은 남자가 어느 여인의 과거를 알고도 그 여인을 아내로 삼기로 작정했으면 그 여인을 정결한 여자로 인정해주어 한몸을 이루고 살아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그 여인이 실수로 혹은 강압적으로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한 경우를 가정해보자. 예를 들어 어떤 불량배가 그 여인을 기습적으로 키스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 여인의 입술은 그로 인해 영원히 부정한 입술이 되어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입술이 되어야 하나? 그렇지 않다. 여자는 우물(샘)과 같다. 불량배가 그 샘에 자신의 똥을 던져 놓았더라도,.. 이야기들 2017.03.05
첫열매 헌금 구약에서 생명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과일과 곡식의 첫 열매, 가축과 사람의 첫 태의 열매는 하나님께 바쳐야 했다. 사람은 제물로 드릴 수 없기에 대신 생명값을 하나님께 내야 했다. 요즘에는 직장에 취직한 자가 자신의 첫 월급을 주님께 바치는 것을 첫열매 헌금으로 칭하.. 이야기들 2017.02.01
교회 비자금은 엄연한 횡령이다 어떤 대형교회 목사는 구걸꾼들(사실은 어려움에 처한 주의 종들)의 등쌀에 시달리는 것이 귀찮아 교회 돈 수백억을 비자금화해서 운영했다고 한다. 성도들이 존재를 모르고 있는 돈은 이미 횡령된 돈이다. 세상에는 수십 만원의 수술비가 없어서 눈물을 흘리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 사는 .. 이야기들 2017.01.05
송정호 선생님 이야기 때는 논산에 있던, 지금은 폐교된(다른 학교에 인수합병된!) 부남국민학교 때의 일이다. 내가 6학년 때 쯤일 거야. 송정호 선생님께서 우리 학교에 부임해 오셨는데, 아마 1학년 담임이셨던 것으로 기억돼. 예쁘고 아담한, 한마디로 말해 보기에 기분 좋은 여(女)선생님이셨어. 우리반 담임 .. 이야기들 2016.12.13
서울대 & 가을 & 단풍 (2) 오늘(2016. 11. 10) 촬영한 것임. 마침 비가 내렸다 그쳤는데, 날씨가 흐린 날의 단풍도 나름대로 멋있는 것 같음. "하나님, 서울대에 복 주시어 뛰어난 인물 많이 배출하게 하소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흐리고 비오는 날에도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는 가을 나무들처럼 서울대.. 이야기들 2016.11.10
고마우신 우리 어머니 >연안이씨(延安李氏) 이순례(李順禮)< 여사님 우리 아버님(金興培)께서는 나를 보시고 내 돌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다. 6 남매를 남기셨는데, 우리 어머니께서는 갖은 고생 다 하시며 6 남매를 길러내셨다. 우리 어머니가 너무 너무 고맙고, 내가 막내로서 어머니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음에도 인간적으로 어머니께 해드린 것이 하나.. 이야기들 2016.11.02
여자의 일생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남자는 죽어 이름 석 자를 남기고, 여자는 죽어 묘(墓)를 남긴다. 여자가 시집가서 남편 공경하고, 꾹 참고 결혼생활 잘 해서 자식들 잘 키워 남편의 집안을 살려 놓고 죽으면 남편 집안의 묘지에 묻히고, 그 집안의 존경스런 조상으로 길이길이 남게 된다. 여.. 이야기들 2016.10.23
그게 뭔 자랑이라고... 갑돌이가 학교에서 친구를 폭행했는데, 담임 선생님은 갑돌이를 용서해 주셨다. 그러면 갑돌이는 "나 선생님께 용서받았다. 나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나? 예수님을 믿고도 추악한 간음을 저지른 자가 아직 하나님께 적당한 형벌을 받지 않은 줄도 모르고 "나 옛날에 .. 이야기들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