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331

나의 방언(!) 기도 이야기

옛날엔 부흥회 가 방언 받는 걸 최고의 인생성공으로 쳐줬다. 중고등부 때 나도 방언 달라고 목이 쉬도록 기도 했다. 그러나 기도할 때 나의 정신은 언제나 초롱초롱했고 방언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혀가 약간 꼬부라지더니 한두 번 "낼낼 낼낼!", 딱 거기까지.​그러곤 끝이었다. 부흥회 끝나자 그 1초의 낼낼낼낼 현상도 사라졌다. 지금도 난 기도 시간에 정신이 말똥말똥 하고 훈민정음 기도만 드린다.​그런데 정말로 큰 고난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갈 때에 꿈에 저 1초의 낼낼낼낼 방언을 내가 했다. 꿈에, 방언을 할려고 했던 게 아니라 탄식하며 기도 할 때 저 1초의 방언이 저절로 나온 것이다. 그리곤 그 문제가 풀렸다. 이런 경험을 두 번 했다.​세상에는 저런 방언도 있다는 것.

이야기들 2024.08.08

바늘구멍 취직 이야기 - 야4:4

English  >>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야4:4) ​여러 번 구직에 실패하고 마침내 직장을 얻으면 눈물부터 나겠지. 그 동안 나를 거부했던 여러 회사들을 생각하면 괘씸도 하고, '당신들이 나를 뭘로 보고 퇴짜 놓았나?'라고 생각하며 '이것들 어디 두고 보자!'라고 생각도 했을 것이다.​옛날에 한 번쯤 교회 나가봤던 자들이 있을 것이다. 개중에는 열심히 교회 생활도 하고, 기도도 열심히 했던 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를 안 나가고 있다.​이 상황은 저들이 천국기업 기독교에 입사가 불발된 케이스라고 봐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이 땅에서 꿈의 직장에 들어가..

이야기들 2024.07.31

기독교는 진화론을 배척한다

English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집안에 가증한 물건을 보관하고 있는 걸 싫어하신다. 예컨대 성도의 집안에 우상이나 부적(符籍) 같은 것이 있으면 절대 성령께서 그 집안에 머무실 수 없으시다.​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안에, 교회 안에 거짓이 들어와 있는 것을 용납 안 하신다.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을 부인하는 그럴싸한 모든 주장들은 결국은 철저히 배격되었다. 기독교 신학은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과 인성, 그리고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의 삼위일체되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동성애자들도 사랑하신다​기독교는 >물질 ㅡ 단순 생명체 ㅡ 고등 생명체 ㅡ 인간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명체결국은 원숭이가 예수님의 육신의 조상이 된다는 말이 아닌가? 웃기는 소리! 그 어떤 형태의 진화..

이야기들 2024.06.22

구미정 목사(교수) 보시오 ㅡ 시34:12-13, 렘28:15-17 ㅡ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시34:12-13)>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익곱째 달에 죽었더라. (렘15-17)

이야기들 2024.02.06

'하나님을 시험하다'의 의미 - 출17:1-3 -

English >>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출17:1-3)

이야기들 2023.12.08

이런! 옛날 아개울 우리집 뒤 언덕에 카페라엘이 들어섰네요~!

제 고향 아개울과 옆동네 반송리 경계선에 고급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카페 가는 길은 아개울 쪽에서 가는 것 같습니다. ​ 논산에 가시면 한 번 그곳에 가셔서 커피 맛 좀 보세요. ​ https://blog.naver.com/lyss0691/223207258169 논산 카페 라엘 논산 아름다운 카페 아개울저수지 언덕 둘레 포포나무 수십 그루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 blog.naver.com 옛날에 밤에 반송교회에서 예배 마치고 가끔 혼자 집에 올 때가 있었는데, 반송리에서 우리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길이 있었고, 양 옆에는 소나무 숲이 있었다. 사나이였지만 혼자 그 고개길을 넘기가 무서울 때가 있었다. 그 고개길을 넘으면 첫 집이 바로 우리집(지금은 누가 사는지 모르겠네)이었는데, 고개 넘자 마자 '휴!' 안..

이야기들 2023.10.25

도올 김용옥 보아라

자네가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에 대해 뭐라뭐라 주장하는 내용이 유튜브에 나오던데, 말한 것 맞지? ​ 자네가 기독교에 대해 뭘 안다고 그렇게 한마디 하시는가? ​ 삼위일체 하나님을 신앙의 현실로 느끼며 사는 자들에게 자네의 주장이 얼마나 웃기겠는가? ​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로 뚜렷하게 자신을 사람들에게 계시하셨는데, 옛날에 불완전하게 하나님을 알던 자들의 글에 근거하여 자네가 현재의 삼위일체를 믿는 기독교를 우습게 여기는 게 웃기지 않은가? ​ 옛날에 원자가 뭔지, 양성자, 중성자, 전자가 뭔지 모르던 자들의 글을 근거로 자네가 현대 물리학을 부정한다면, 현대 물리학자들이 자네 그런 강의 보면 참 거시기 하겠네. ​ 자네가 기독교인도 아니고, 삼위일체 하나님 체험도 못하고, ..

이야기들 2023.10.16

인류 첫 여인 하와의 성공적 삶 - 창4:25 -

English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창4:25)" ​ 에덴에서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살던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그 낙원에서 쫓겨났다. 자, 이제 연약한 하와는 어떤 전략을 세워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다 삶을 마무리 할 것인가? ​ 하와는 남자 아담과 결혼하여 그의 자식을 낳는 길을 택했다. 그리하여 무난하게 인생 성공할 수 있었다. 여성들의 인생 성공 전략과 생사가 걸린 문제는 바로 결혼하여 출산하는 일이다. ​ 여자가 결혼도 못하고 출산도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이 험악한 세상에서 홀로 독립해 살아야 하는데, 여자의 몸으로 그게 쉬운 일인가? 어려서 부모님 품에서 ..

이야기들 2023.09.21

ㅁㅅ교회 ㄱㅅㅎ씨, 그리고 그의 아들 ㄱㅎㄴ씨...

>2017. 9. 28 naver 블로그에 올렸던 글. 원문의 실명을 자음처리했음.>ㅁㅅ교회 원로 목사 ㄱ ㅅ ㅎ이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이유로든 ㅁㅅ교회를 자식이나 사위에게 물려줄 시에, ㄱ ㅅ ㅎ과 그 교회를 세습 받은 자 모두 최후 심판 때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히 지옥에 떨어질지어다. 또한 이들의 교회세습을 방조한 ㅁㅅ교회 당회원들도 교회세습 방조죄를 용서받지 못할지어다. 이 선언문을 명예훼손이라며 네이버에 게시금지 요청하는 자 또한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방해한 형벌을 이 세상에서와 최후 심판 때 받을지어다. ......... 하나님의 종 김종택(Z^_stevision)제 자식에게 죽임을 당할지어다

이야기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