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글 : 노예의지 >28< [에라스무스의 논증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안 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유스티아누스 법전 조항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다섯 번째 책 윤리학을 뛰어넘고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실 때, 그분을 정의롭고 선하신 분이라고 믿어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적절치 않게 여깁니..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7< [토기장이와 진흙] 「비평」이 들고 나온 세 번째 말씀은 사45:9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냐” 그리고 렘18:6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입니다. 재차 「비평」은 이 말씀들의 출처인 선지서들..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6-2< 이제 바울이 덧붙인 말라기의 말 “내가 야곱은 사랑했으나 에서는 미워했다(말1:2f., 롬9:13)”를 살펴보면, 이 말씀을 「비평」은 삼중(三重)의 기발한 생각으로 왜곡합니다. 첫째, “당신이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으로 사랑하시..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6-1< [야곱과 에서] 첫 번째 말씀은 그쯤 해둡시다. 그 말씀은 바로를 강퍅케 하는 것에 관한 것이었지만, 사실상 모든 말씀들과 관련되어 있고 우리의 방책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무적의 방책들이지요. 이제 두 번째 말씀 야곱과 에서에 관한 말씀을 봅시다. 이들에 대..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5< [두 종류의 필연: 유다의 경우] 그러나 이제 「비평」이 “모든 필연이 자유의지를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를 필연적으로 독생(獨生)케 하셨지만(낳으셨지만) 그분을 자유롭고도 자발적으로 독생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강요로 그렇게 하..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4-2< 사람이 하나님의 예지(豫知)와 인간의 자유를 동시에 주장하려 할 때 이 문제가 어렵고 실로 해결 불가능하다는 것을 내가 인정합니다. 상반된 것들이나 정반대의 것들을 주장하거나, 동시에 10이고 9인 수를 찾는다는 것보다 더 어렵고 더 불가능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난점은 우리의 ..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4-1< [하나님의 예지(豫知)가 필연을 부과하는 방식] 그러나 바울도 한 번 살펴봅시다. 그는 롬9:15-18에서 이 모세의 말을 다루고 있습니다. 「비평」이 여기서 참으로 비참하게 괴롬을 당하고 있군요. 자유 선택력을 잃지 않으려 「비평」은 온갖 재주를 다 부리려 합니다. 언제..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3-2< 우리가 이 점을 설득력 있게 말했다면 우리의 주장이 옳은 것이고, 우리들이 인간들의 비유와 주석들을 격파해 놓았으니, 하나님을 변호하거나 그분의 불의(不義)를 규탄할 필요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그분께서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할 ..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3-1< [하나님의 전능(全能)이 악을 행한다는 말의 뜻] 어떻게 하나님께서 강퍅케 함과, 자신들의 정욕에 넘겨주심과(롬1:24), 방황케 하심, 등과 같은 악을 우리 안에 행하시는 분으로 묘사될 수 있는지 사람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전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번역물 2012.12.04
루터의 글 : 노예의지 >22-3< 여기서 당신은 「비평」의 비유와 주석이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그리고 그것이 먼저 자유 선택력을 단 하나의 정의(定義)로 모든 자들에게 동등하고 같은 것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이제는 토론 과정에서 자신의 정의(定義)를 잊고서 한 종류는 경작된 (땅과 같.. 번역물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