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331

등따습고 밥굶지 않고 사는 법

(05. 4. 1. 동아 시사 발언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산다. 남이 억울해할 일을 하지 않는다. 특히 사업하는 자들은 타인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여 그를 망하게 하지 마라. 그대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찌르면 하나님께서 그대의 밥줄을 끊어버리실 것이다. 타인도 살고 나도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해야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남을 망하게 하는 쪽으로 사업을 하겠다는데 자비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그 사업에 함께하시겠는가? 하나님은 상대방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힘있을 때 불쌍한 자를 도와라. 실패해도 하나님께 감사드려라. 그 실패의 원인이 하나님께 있지 않고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는 실패한 자를 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인내 가운데 하나님을 믿..

이야기들 2012.12.08

우리 나라 꽃 무궁화

(05. 3. 29. 동아 시사 발언대) 나라마다 국화가 있습니다. 요즘 약간 얄미운 짓을 하는 일본의 국화는 벚꽃이죠? 그런데 이스라엘의 국화는 아마도 무화과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의 국화는? 물론 무궁화이지요. 그런데 무궁화의 영어명이 뭔지 아시나요? ??! 무궁화의 영어명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바로 "샤론의 장미"입니다. 우리가 보통 예수님을 "샤론의 꽃 예수"라고 부르지요. 우리 나라는 역시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입니다. 특히 예수께서 택하신 민족입니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쓰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바로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구상나무"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를 저주하신 적이 있습니다. 약간 대조가 되죠? 우리 나라의 꽃이 '샤론의 장미"이므로 우리 대한민국이 거..

이야기들 2012.12.08

사랑이라는 것

(05. 3. 26. 동아 시사 발언대) English 사랑이 뭘까? 요즘 아줌마들이 집단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가보다. 남편들이 결혼 전에는 그렇게 잘 해주었는데 결혼 후에 영 시원찮게 사랑을 해주어서 화가 단단히 났는가보다. 그래서 요즘 남편 말고 싱싱한 애인을 따로 두고 만나는 아줌마들이 적잖이 있는가보다. 먼저 밖에서 모든 힘을 다 쏟고 직장일을 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을 이해하는 따뜻한 아내의 마음이 아쉽다. 개중에는 외도하는 남편을 복수하려고 그렇게 싱싱한 애인을 찾는 아줌마도 있다고 하는데 넷(부부, 영계, 싱싱한 애인) 다 나쁜 사람들이다. 그런데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좀처럼 식지 않는 것같다. 왜 그럴까? 물론 자식들이 너무 예뻐서 그렇겠지. 하지만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좀처럼 식지 않는 이..

이야기들 2012.12.08